이것을 생각해 보라 : 하나님의 손에 쥐어진 연장이어라 2001-12-15 21:57:41 빌립보서 1:6 여기가 행복한 장소입니다. 너희의 모든 근심과 절망정과 좌절을 버리세요. 이 문으로 들어온 너희들이여, 모든 절망을 버릴진저. 사람이 행복하다고 그럴때에, 행복이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여건이 주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특정한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있다라는 통계입니다. 행복하게 한 생애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보면은 그 사람의 언어구사능력이 대단히 화사하고 밝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환경, 아무리 좋은 여건, 아무리 좋은 재물을 주어도 언어구사능력이 늘 '나는 비참해, 나는 병들었어, 나는 한심해, 나는 아파, 나는 사람을 잘못 만났어.' 그렇게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일평생 행복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의 현실을 만듭니다. 어떤 사람들은 '언어란 현실을 묘사하는 능력이다. 언어란 단지 내가 살고 있는 형편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얘기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말이 내가 하는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아주 아름다운 말, 좋은 말을 자꾸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환경,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입니다. 짜증스럽고 공격적이고 불행하고 이런 도전적인 언어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싸움질만 모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무리의 법칙이라고 그럽니다.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모이고, 부정적이고 시험 잘들고 공격적인 사람들은 꼭 그런 사람들만 친합니다. 당장 이 시간에 내가 바꾸어야 할 것은 내 환경이 아니라 내가 쓰고 있는 언어습관입니다. 언어체계라는 말입니다. '말을 바꾸면 현실이 뀐다.' 말이 바뀌면 내 장래도 바뀐다. 언제까지 나는 어떻게 결정한 것인가? 내 언어가 결정한 것입니다. 오늘까지 내 모습은 어떻게 결정된 것인가? 내 언어가 결정한 것입니다. 내일 미래에 대한 모습은 어떻게 평가할까? 언어가 결정합니다. 오늘 아무쪼록 여러분, 자기를 만들어보세요. 몸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애쓰는 것처럼, 내 좋은 현실을 만들기 위해서 내 좋은 언어의 훈련을 해 본적 있습니까? 대학을 나와도 대학원을 나와도 고등교육을 받아도 내 언어를 어떻게 씀으로 내 현실이 아름다워진다고 하는 얘기를 배운 적도 없고 가르친 적도 없습니다. 내 언어를 어떻게 창의적이고 내 언어를 어떻게 축복된 말로 만든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심한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제일 무서운 변화가 무슨 변화인가? 언어의 변화입니다. 신생어입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지금 표현하고 있는 새로운 언어들이 지난 100년 동안에 만든 언어들이 지금 10년 안에 더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30년의 언어가 1년 안에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무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고통이니 괴로움이니 하는 것이 뭐냐? 인간만이 언어의 동물인데 내 언어의 변화를 못하는 사람은 늘 고정적인 언어를 쓰다가 보면은 고정적인 습관만 나옵니다. 고정적인 언어들 쓰다가 보면 고정적인 고집이 나옵니다. 지금 탈레반이니 회교권에서 어려운 사람들이 왜 그렀습니까. 그 사람들의 언어가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똑같습니다. 문명이라고 하는 것은 언어의 변화입니다. 여러분, 오늘 얘기하는 하나님의 전에 나온 어떤 사람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목사님, 나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아이들이 기가 막히게 속을 섞이고 있어요. 형제에겐 압박이 온통 집안을 흔들고 있어요. 무엇보다 식구들이 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 속상해요. 한 사람도 내 뜻대로 내 식구들이 나를 이해도 못할뿐더러 내 뜻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고 있어요.' 이런 불평과 원망을 하는 동안에 짧은 인생은 점점 더 짧아지고, 젊은 나이에 평안함이 없이 그 투쟁과 전투들만 계속되는데 사랑도 즐거움도 없는 인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혼란 속에 묶여서 떠내려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언제가 살다보면 내일은 좀 더 나아지겠지...... 속고 속이면서 밀려가는 막연한 인생이 많습니다. 처절한 외로움 속에 찾아 갈 곳도 찾아 올 수도 없는 외로움 속에 떨며지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이런 사람을 만나봤어요. 이런 자매님입니다. '목사님, 저좀 도와주셔야 됩니다. 목사님, 정말 지금과는 다른 삶, 행복이 넘치는 삶, 하루를 살아도 의미있는 삶, 즐거운 삶, 후회없는 삶, 목사님처럼 쨍한 삶을 살고 싶은데, 멋지게 살고 싶은데 나 좀 도와주어야 합니다. 참 어렵데요. 이렇게 사는 것이 저도 지겹습니다. 매일 투쟁입니다. 매일 남편과 싸워야 되고, 아이들과 싸워야 되고 전쟁터입니다. 지금 현재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데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저는여, 저도 모르게 분노와 공격성이 제 속에 가득 차 있었어요. 한참 가다가 보면, 아! 이건 아닌데...... 후회스럽지만 이미 터지고 말았습니다. 내 안에 내가 발견하지 못하는 어떤 분노의 창고가 있는 것 같고, 내 안에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짐승같은 공격성이 있나봅니다. 늘 두통이 심합니다. 머리가 늘 아프고 늘 울쩍하고 외롭고...... 저는 무수한 두통약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잠도 못잡니다. 새벽4시까지, 새벽3시까지 꼬박꼬박 샙니다. 좀 잘라고 하면 남편이 들락날락해서 또 깨웁니다. 잘라고 하면 애들이 학교 간다고 난리를 칩니다. 누구도 내 건강에 대해서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뿐인 줄 아십니까. 늘 울쩍하고 늘 외롭고 무엇보다도 나도 모르게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합니다. 그런데 그 거짓말이 이제 미안하다거나 죄송하다고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의 언어공격성 때문에 늘 집안 사람들이 피곤해 보이지만 사실은 제가 하나 발견한 것은 누구도 내가 이렇게 건강하지 못하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요. 나는 내가 보기에 너무 신경이 약하고 너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파괴적이고, 공격적이고 예민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내 남편이 잘 한번만 감싸준다거나 나를 어깨를 두드려주면 될 것 같은데 아이들도 내 남편도 누구도 날 이해를 못하니 내가 아파서 이런 언어가 나오는 것인데, 아퍼서 건강하지 못해서 이런 너그럽지 못한 언어들이 나오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히 합리적이고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아픈 사람은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언어를 쓰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이 근래에 나온 의학계에 또 다른 보고가 있습니다. 좋은 언어를 자꾸 쓰는 사람은 병들지 않는 답니다. 파괴적인 언어를 자꾸 쓰는 사람은 자꾸 병든답니다. 암병이 들린 사람들의 5년동안의 그 언어생활을 보면 대단히 공격적이고 파괴적이고 심한 언어를 쓴 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저를 보고 언어테러리스트라고 그래요. 아이들은 내가 입 한번 열면 문닫고 나오지를 않아요. 어떤 때는 내가 막 두드리지요. 남편도 슬며시 도망가버립니다.' 저는 그 자매를 꼭 붙들고서 '나는 너를 아는데.' '목사님, 잘 아시잖아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시골에서 올라오면 저희 집에서 자지를 않아요. 어머니보고 오라고 그래도' '내가 거기를 왜가냐, 너한테 뭘 당하고 싶어서 너희 집에서 자냐' 그 아버지가 손을 붙들고 그렇게 기도해요. '목사님, 저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제 딸이지만. 목사님께 부탁합니다.' 그 분이 대학을 공부 안한 것이 아닙니다. 일류대학을 나왔습니다. 음악도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피아노도 잘 치고 집안도 다 좋습니다. 남편도 성실합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었을까? 어려서부터 하는 말이 오늘의 나를 만듭니다. 내가 한 운동이 날 만드는 것처럼, 내가 먹은 음식이 나를 만든 것처럼 내가 한 말이 날 만드는 겁니다. 오늘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의 수술을 받자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수술을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짤라낼 것은 짤라내야 합니다. 언어습관이 삶을 만든다. 운동습관이 육체를 만듭니다. 음식습관이 건강을 만듭니다. 언어습관이 그 사람의 행복과 불행을 만듭니다. 여러분, 행복해서 웃습니까? 웃다보면 행복해집니까? 웃다가보면 행복해지는 겁니다. 언어습관이 행복을 만드는 겁니다. 언어는 현실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는 놀랍게도 현실을 만들고 있다. 저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떤 정상에 올라간 사람들의 언어습관을 자세히 보니 그 사람들이 그런 위치에 갈 수 있도록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언어습관이 있습니다. 반대로 고통스럽게 정말 되었다 넘어지고 되었다 넘어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언어습관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듭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를 만듭니다. 오늘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에 붙잡혀서, 은혜에 붙잡혀서 자신이 만든 자신이 갖고 있는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 자신을 비만증으로 만들고 있는 언어체계로부터 탈출하십시요. 언어체계로부터 도망가십시요. 주변 모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부정적으로 일단 떠들어 놓고 싶은 어떤 일이 났을 때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이고 한바탕 떠들어보고 싶은 그런 시각과 언어의 태도로부터 주님의 능력으로 자유함을 얻으십시오. 내가 알고 있는 세계보다 더 큰 세계가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세계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떠들고 있는 세계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하는 세계가 있습니다.. 언어사고체계가 곧 그 사람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만들 때에 인간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 인간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고통 당하는 모습을 즐기기 위해서 우리 인간을 만들었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자녀를 낳을 때에 고통 당하는 모습을 즐길라고 그랬습니까? 아닙니다. 독생성자 그리스도예수를 통하여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십만에서 땅 끝에서 땅 모퉁이에서 부르고 택한 우리들이 기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인간이 기쁘게 살고 즐겁게 살고 불행하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삶의 깊이를 자세히 보면 밥을 못먹어서, 집이 없어서, 옷이 없어서,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말을 잘못함으로 당하는 고난, 말을 잘못 들어서 오는 고난. 언어의 고통이 입는 문제, 먹는 문제, 사는 문제보다 훨씬 강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네가 하는 언어 때문에 네가 묶이기도 하고, 네가 하는 언어 때문에 네가 풀리기도 한다.' 죽고 사는, 묶고 푸는 권세가 네 말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무의식적인 언어습관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불행을 안겨준다고 하는 얘기입니까? 여러분은 내가 하라는데로 한번 크게 따라합니다. '내 인생에는 아무 희망도 없어. 나는 이제 아무 희망도 가질 수 없어.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아. 도움을 청할 곳도 없어. 하나님도 나에겐 관심도 없어. 하나님이 나를 싫어하는 것은 확실해. 앞으로 나아질 길이 전혀 보이지도 않아. 갈수록 내 인생은 힘들고 어려울꺼야. 단 하나 확실한 것은 이런 절망상태가 나이가 계속 될꺼야. 나는 불행한 사람이야. 나는 못난 사람이야. 나는 죽고싶은 사람이야. 나는 망할꺼야.' 이 2분동안에 내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내 몸에 소름끼치게 합니다. 2분동안에 한 말이 내 몸에 모든 기분, 내 몸의 모든 생리현상, 모든 자기 재능, 자기 가능성 모두 반납해버립니다. 전부 침몰시켜버립니다. 형편없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얘기입니까. 언어행위는 마치 무서운 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독약과 같습니다. 반대로 한번 외칩니다. '내 인생은 희망이 넘친다. 알지 못하는 사람이 나를 도울 것이요 생각지 못한 기회가 내 앞에 오고 있다. 하나님은 나를 좋아하신다. 내 앞길은 창대할 것이다. 나는 갈수록 좋은 사람이 될 것이고 갈수록 좋은 일을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이든 하나님과 함께 하기에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 기둥이 될 것이다. 나는 운이 따른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 2분동안의 지난 것이 싹 없어졌습니다. 나의 삶을 입에서 나오는 그 몇마디 말이 만듭니다. 마음을 먹이는 양식이 뭘까. 죽고 사는 것이 내 마음에 달렸는데.. 마음 떠나면 떠난 것입니다. 마음 무너지면 무너지는 겁니다. 마음이 새까맣게 죽으면 죽는 겁니다. 그 마음을 먹이는 양식이 뭡니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언어 습관의 피해자입니다. 아주어렵게 사는 사람, 정말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을 보면은 어려서부터 그런 언어의 습관에 포로가 되어가지고 아무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그런 언어가 계속 나오는 겁니다. 언어행위는 마치 약을 먹는 것과 같다. 좋은 약을 발견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처럼 언어 구사능력을 발견하기 위해서 애써야 합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때 헬렌켈러라고 하는 사람의 자서전 한 세 번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가 뇌막염에 걸렸습니다. 열이 펄펄나고, 엄마가 껴안고 아버지가 껴안고 아이를 살려볼려고 애를쓰는데 아이는 살았는데 처음엔 몰랐습니다. 아이가 눈을 떳는데 움직이지 않고 동작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알고보니 뇌막념에 의해 시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꺼집니다. 이걸 어떻하면 좋을까. 시각장애가 된 줄 알았는데 얼마 후에 바라보니 듣지도 못합니다. 청각장애도 됬습니다. 여러분 우리중에 무슨 장애가 있다, 무슨 피해가 있다, 무슨 고통이 있다해도 이 헬렌켈러보다 더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아이가 자라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점점 고집과 짐승같은 감정만 나옵니다. 얼마나 난폭한지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은 동물적인 본능밖에는 표현하는게 없습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도와줄 길이 없습니다. 한번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그 성격을 어떻게 할 길이 없습니다. 이 폭발과 폭력앞에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깜깜할 때 기도하라. 여러분 캄캄할 때, 믿음의 사람들이 마지막 또 한번 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기도는 새 역사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이 기도의 응답을 갖고 앤 설리반이라는 선생님을 보내줬습니다. 좋은 간호사 선생님입니다. 이미 은퇴할 나이게 된 분입니다. 남들은 놀기 좋아하고 남들은 쉬기 좋아할 텐데, 기도의 응답을 받고 헬렌켈러와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무슨 의사소통이 되어야지 사람이 되는 것 아닙니까? 언어적인 것도 의사적인 것도 동물적인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않됩니다. 앤선생님이 그 아이를 꼭 붙들고 사랑의 언어를, 믿음의 언어를, 소망의 언어를 계속하는 가운데 헬렌을 붙들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헬렌아, 네 속에 착한일을 행하시는 그 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지막 날까지 이 모든일을 이루어 주실줄을 믿노라. 나는 네 안에 희망을 본다. 나는 네 안에 소망을 본다. 나는 네 안에 사랑을 본다.' 꼭 끌어안고 '확신한다. 확신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둥켜 안고 미래를 선언하는 이상으로 귀한 일이 어디있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내 언어가 미래를 선언하는 것인가, 아니면 내 언어가 단정적으로 현재를 파괴하고 있는 것인가. 언어 습관으로부터 자유하십시요. 미래를 선언하라! '내가 말세에 내 영을 물 붇듯 부어주는데 내 영을 받은이 마다 예언할 것이요. 환상을 볼 것이요. 꿈을 꾸리라.' 미래를 잃어 버리면 현재도 잃어버리고 맙니다. 미래를 잃어버리면 현재도 엉망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 미래가 없는 곳에는 현재도 없습니다. 꿈을 꾸십시요. 예언을 하십시요. 환상을 보십시요. 미래를 예언하십시요. '아무개야 네 속에 착한일을 행하시는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지막 날까지 꼭 이룰 것을 내가 확신하노라.' 헬렌의 일기책을 보면은 이런 내용입니다. 선생님이 나를 붙들고 뭔지는 모르지만 진동속에 내가 뭔가를 느꼈다. 나를 향해 늘 무엇인가를 선언했다.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지만 그 선생님이 나를 향해 선언할 때 진동이 오면서 내가 그 어떤 밝은 빛 같은 것을 느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은 귀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손을 붙잡고 선생님과 내가 산책을 나갔다. 늘 가던길에 산책을 가는데 그날은 선생님께서 어딘가에 섰는데 갑자기 내손을 이렇게 들더니 그 위에 차고 시원한 것이 주루룩 부워졌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겁니다. 뭔가 차고 시원한 것이 떨어지는데 많이 부웠다 적게 부웠다 빨리 부웠다 늦게 부었다 자꾸 부웠다. 그러더니 선생님이 한 손을 들더니 여기다가 글자를 썼다. 한번은 천천히 한번은 빠르게 한번은 강하게 자꾸 그러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그것이 계속되는 동안에 내 안에 내 정신력이 집중되면서 뭔가 무슨 영감같은 것이 오랜 잠에서 나를 깨우더라. 내가 깨어나면서 집중력이 생기면서 이것이 뭔가 이것이 뭔가 손등에 느껴지는 저 느낌이 뭔가 정신을 집중했는데 갑자기 잊고 있던 내 삶에 저 깊은 곳에서 기쁨이 살아나면서 내가 그렇게 파괴적이고 그렇게 공격적인 그런 것에서 나를 깨끗하게 하는 그런 환한 빛을 확 느끼는 때였다. 아 이거로구나. 아 이거로구나. 언어다. 말이다. 내가 행동으로 내가 폭동으로 내가 폭력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더 높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가 있구나. 물이다. 언어가 있구나. 내가 언어를 발견하는 이 순간에 내가 빛을 찾았다. 내가 행복을 찾았다. 내가 삶의 희망을 찾았다. 여러분 좋은 언어를 발견하면 희망을 찾습니다. 믿음의 언어, 소망의 언어, 사랑의 언어, 용기의 언어를 찾으면 희망을 찾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이 시간에 우리가 알 것은 단정적인 언어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이젠 안살아. 이젠 끝났어. 못살아. 헤어져. 죽여. 끝이야. 종지부를 찍고 싶은 어리석은 단정적인 언어로부터 해방되십시요. 자꾸 믿음의 언어를 던져야 됩니다. 자신을 향하여 자꾸 소망의 언어를 던져야 됩니다. 자신을 향하여 자꾸 용기의 언어를 던져야 됩니다. '나는 괜찮아. 나는 멋있는 사람이야. 나의 미래는 멋이 있어.' 아멘 헬렌의 일기를 계속 보십시요. 내가 아는 것은 나는 그때까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만지고 깨물고 물어 뜯고 비비고 맛을 보고 이런것만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마지막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나의 숨겨져있는 나를 해방시키는 이 깊고 오묘한 진리 이 깊고 귀한 것은 내 삶에 정말 자유와 해방을 준 것은 만지지도 볼 수도 깨물 수도 냄새 맏을 수도 없는 아주 아름다운 느낌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다. 나는 내 생명의 귀함을 느낀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다. 나는 내 생명의 고마움을 느낄다. 나는 이제 표현하리라. 내 미래를.. 표현하리라. 내 아름다움을... 표현하리라. 내 고상함을.. 표현하리라. 내 진실함을.. 예언하리라. 내 아름다운 삶을.. 예언 하리라. 내 미래를... 이 책 한권을 보면서 아 내가 살고 있는 세계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가 있구나. 내가 표현하고 있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표현 세계가 있구나. 내가 꿈꾸고 있는 세계보다 더 아름다운 미래가 있구나. 나는 더욱 주님을 가까이 믿었고, 이 헬렌켈러의 눈을 열고 귀를여신 그 하나님 내 미래를 여시옵소서. 그 마지막 대목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 수많은 기자들이 모여서 '켈러여사님 어떻게 당신이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이런 기가막힌 장애를 가지고 이렇게 엄청난 일을 했습니까. 여사님께서 보시기에 세상에 제일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이 누구라고 봅니까?' 그 분이 웃으면서 활짝 웃으면서 '여러분 정말 알고 싶어요? 내가 알고 있지. 세상에 제일 쓸모없는 사람, 제일 불쌍한 사람 시력은 있으되 청각은 있으되, 시력은 있으되 환상이 없는사람, 물건은 보되 꿈은 못보는 사람 제일 불쌍한 사람이예요. 제일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고통스럽다고 많이 합니다. 참 인생이 한 생애 사는 것이 참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뭔가 잘못 되었다거나 부족하다는 언어적인 판단을 내리기 전까지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언어적인 판단을 내림으로 생겨나는 것들.. 저 사람 나쁜 사람이야! 나쁘게 보입니다. 점점 나쁘게 보입니다. 일이 안돼! 점점 안됩니다. 그럴 수가 있어! 그렇게 되고 맙니다. 고통스럽다! 힘들다. 어렵다. 뭐가 잘못되었다거나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림으로써 시작되는 거예요. 단언적인 판단을 하지마라! 그 안에도 아직 하나님의 역사는 진행되고 있다. 그 안에도 아직 하나님의 일은 진행되고 있다. 난 야곱의 하나님이란 말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인내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해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택했지만 믿음의 기둥을 만들기 위하여, 믿음의 조상을 만들기 위하여 믿음의 어떤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서 택했지만은 가는 곳마다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하나님이 한 방법으로 안되면 다른 방법을 동원합니다. 하나님이 한곳에서 안됐으면 다른 곳에서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 앞에서 안됬으면 다른 사람 앞에서 또 합니다. 하나님은 한 세대에 않되면 다른 세대에 꼭 개입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기어이 그 인내와 참을성으로 믿음의 조상을 만들고 맙니다. 인간은 언어의 집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시골에서 누에고치를 길러본 사람은 알아요. 인간이 한 평생 산 것이 어떻게 산 것인가. 내 입에서 나온 입의 언어가 집을 짓고 내 인생을 그렇게 산 겁니다. 집이 허술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언어 체계가 허술한 것입니다. 집이 단단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언어체계가 아름답습니다. 집이 막 무너지고 비가오고 창수가 내리면 쓰러지고, 이런 사람을 보면은 감정적이고 폭력적이고, 한 생애 살면서 몸을 아름답게 만든 것처럼 얼굴을 아름답게 만든 것처럼 내 언어를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시간을 쏟거나 정신을 써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있는데로 동물처럼 막 뱉습니다. 고통을 당하는 겁니다. 고난을 당하는 겁니다. 결국 언어 안에서 만들어지는 인생이다. 언어 안에서 내 인생이 만들어지고 있다! 나의 몸과 혀를 기분의 포로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여러분 내 혀와 내 몸이 기분의 포로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의 포로가 되도록 깨어 있으십시요. 삶을 망치는 나쁜 기분과 감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고 시간마다 해방되십시요. 입가는 데로 한참 떠들고 싶은 어리석은 욕망에서 자기를 제어하십시요. '이건아니야.' 유수한 언어가 분노를 쉬게 합니다. '네 입에서 나가는 말이 너를 얽어매고 네 입에서 나가는 말이 너를 풀어놓느니라.' 자꾸 묶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업이 또 묶이고 인간관계가 묶이고 뭐가 묶이고 ...입이 묶는 겁니다. 자꾸 잘되는 사람은 입이 푸는 겁니다. 인간관계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되고 교회와의 관계가 잘 되고 잘되고 잘되고.. 입이 푸는 겁니다. 그 입들에 축복이 있을 지어다! 오늘 그 입으로 이제 예언을 하십시요. 그 입으로 환상을 보십시요. 꿈을 꾸십시요. 이제껏 가졌던 모든 부정적인 시각 모든 부정적인 언어 모든 부정적인 표현에서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운행하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해방이 있느니라!' 짐승처럼 깨물고 덤벼드는 그 어린 것을 콱 껴안고 그 안에 무슨 희망이 보입니까. 그 안에 무슨 소망이 보입니까. 그 안에 무슨 장래가 보입니까. 그 안에 무슨 헬렌켈러라고 하는 미래가 보입니까. 그 짐승 같은걸 콱 껴안고 '네 생명안에 선한일을 행하시는 그 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지막 날까지 꼭 그일을 이룰 줄 내가 확신 하노라!' 그 기도와 그 선언을 부르 짖을 때마다 어떤 진동을 느끼면서 그 진동이 내속에 그 어둠에 그 깊은 곳에 어떤 반짝이는 빛을 주리라. 다 머리를 숙이세요. 다 눈을 감으세요. 기도...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