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고 낙심하지 말라 2001-12-15 21:52:58 예레미야 33:2-3 여러분은 기도를 누구에게서 배웠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애에 제일 여러분의 삶의 기도에 감명을 준 분이 누구입니까? 저는 시골에서 자라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대광고등학교를 들어갔습니다. 권오균선생님이라고 선생님이 생활이 너무 어려운 것을 알고 ' 너 그런 데에 있어서는 공부를 못하니 친구를 소개할 테니 친구의 집에 가 친구를 가르치면서 같이 학교를 다녀라.' 그래서 강칠성이라고 하는 그런 친구의 집에 친구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유복한 집이고 아주 좋은 집이라 잘 지내는데 그만 그 아버님이 꿈을 갖고 브라질에 이민을 정해 놓았는데 그만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분이 또 떠나게 되니까 갈 데가 없는데 선생님께서 '그러지 말고 좋은 집이 있으니 네가 거기에 가면 도움이 되겠다.' 다시 나와서 드디어 한창은장로님이라고 하는 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평양분입니다. 영락교회 장로님입니다. 나는 그 사선을 넘어 피난을 와서 믿음으로 믿음으로 사는 그래서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 한경직목사님의 오른 팔이 되면서 지켜나가는 그 한창은장로님 방에서 그 분과 함께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나는 그 분에게서 내 기도를 배웠습니다. 나는 내 어머니나 내 아버지가 내 형제 중에 예수를 믿은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기도하는 것도 몰랐습니다. 또 어떻게 기도의 삶을 사는 것도 몰랐습니다. 남들이, 믿음의 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이 어떤 기도의 맥을 같고 있는 가도 몰랐습니다. 그 분은 지금 하늘나라 갔지만 그 분의 기도의 맥은 지금 제게 흐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믿을 때에 어느 장로님에게서 기도의 맥을 붙들었습니까? 어느 장로님들의 그 기도를 보고 본받았습니다. 그 분이 늘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전선생, 우리 기도하고 낙심하지 맙시다.' 저는 그때 전국웅변대회같은 곳에 나가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거의 일등을 휩쓸다시피하고 대통령상도 세 번 받고 토론회라든가 이런 곳도 많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늘 좋은 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때는 목이 쉬고 준비가 제대로 안 되어서 예선에서 떨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국대회를 휩쓴 사람이 예선에서 떨어져서 오면 참 인생이 괴롭고 사는 것이 이런 것인가...... 그러면 그 장로님께서 손을 꼭 붙들고 '전선생, 우리 기도하고 낙심하지 맙시다.' 나는 지금도 어떤 일을 처리할 때마다, 참 내가 도저히 넘길 수 없는 삶의 태산 같은 그 준령 앞에 섰을 때에 그 한창은장로님의 기도가 귀에 쟁쟁합니다. '전선생, 우리 기도하고 낙심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자녀의 최고의 실수가 뭔가? 기도의 줄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하나님과 대화를 잃어버리는 겁니다. '기도' 인간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선의 정점이 어딜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 기도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고상한 체험. '기도'입니다. 우리가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예술의 경지, 기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려고 여러 방법과 여러 전략과 여러 계획들을 동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그 사람의 계획이나 그 사람의 방법이나 그 사람의 전략에 응답하기 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응답한 적은 없습니다. 그 사람의 기도에 응답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아무리 힘든 문제를 가지고 나왔다고 할지라도 기도하고 낙심하지 마십시요. 기도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세상 사람은 기도할 줄 모릅니다. 또, 세상 사람에게는 기도를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기도의 비밀을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특별히 기도는 하나니의 지도자들만이 갖고 있는 무한한 무기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어떤 대열의 지도자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임하셨습니까? 기도를 붙드십시오. 사탄은 사람을 무너뜨린 적이 없습니다. 사탄은 그 사람의 기도를 무너뜨립니다. 사탄은 사람의 수준을 낮춘 적도 없습니다. 사람의 기도의 수준을 낮추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함으로 사자의 입을 막았습니다. 모세는 기도함으로 홍해를 갈랐습니다. 여호수아는 기도함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여러분은 기도생활의 체험화가 있습니까? 여러분은 믿을 때에 정말 기도생활의 체험화, 승리의 감격을 알고 있습니까?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기도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1981년도에 감리교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에 교수로 초빙받아서 유학을 마치고 교수로 왔습니다. 와보니 그 선지동산에 할 일이 제일 많은데 그 많은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뭘까? 하고 보니 기도의 불을 일으켜야 겠다는 것입니다. 선지동산에 기도의 불이 꺼졌습니다. 내 제단에 기도의 불을 끄지마라! 학생들이 기도의 맥을 잡지 못했습니다. 기도의 영향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을지회관이라고 하는 감독의 회관에서 기도회를 시작했더니 5명, 10명, 20명 하더니 300명이 모였습니다. 여러분, 선지자들이 300명이 모였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 300명이 밤마다 부르짖으며 기도를 하니 대단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한다고 존경받는 게 아닙니다. 기도하면 반대의 세력도 대단히 일어납니다. '아니, 신학대학을 수도원인줄 착각하느냐?' 반대의 세력들이 일어납니다. 박해와 고난이 일어납니다. 음해도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같이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고 외치면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고마운 것은 한 20여년이 지나간 지금 보니 그 때에 그 철야 속에서 선지동산에서 기도의 줄을 붙들었던 목사님들은 다 교회를 부흥시켰습니다. 다 영혼을 구원했습니다. 그 기도의 불을 붙히지 못한 분들은 목회가 어렵습니다. 기도는 나라를 일으킵니다. 기도는 국가를 일으킵니다. 기도는 사람도 일으킵니다. 기도는 사명자를 일으킵니다. 기도는 능력자를 일으킵니다. 기도는 사업도 일으킵니다. 여러분, 사업이 어렵습니까? 기도하세요. 비틀거리세요. 기도하세요. 기도는 인생에 방향을 줍니다. 기도는 교회를 일으킵니다. 기도로 무장하세요. 기도로 무장하세요. 기도는 그 국민의 도덕적 풍조도 변화시킵니다. 여러분, 국가를 경영하거나 나라를 경영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국가의 국민의 도덕적 풍조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것은 저들이 갖고 있는 한결같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입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도덕적 풍조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멘. 그런고로 기도하는 한 사람의 힘은 타락한 온 집단의 힘보다 강합니다. 여러분, 타락한 집단이 수십개, 수 백개가 있다고 할지라도 또, 타락한 사람들이 수백명, 수천명이 모여있다고 할 지라도 기도하는 한사람을 못당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는데 무슨 일을 하느냐? 사람 찾는 일을 합니다. 어떤 사람을 찾느냐? 하나님의 눈은 언제나 특별한 사람을 찾습니다. 어떤 사람을 찾을까? 기도생활의 승리의 체험화가 된 사람입니다. 기도생활의 응답의 체험화가 된 사람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눈은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풀기를 원하노라고 그랬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거룩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기도하는 사람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기도의 사람은 사람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도 저지르고 있습니다. 오늘 그 시대에 기도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기도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예비하지 못하고, 기도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감지하지 못한 그 민족의 장래와 후대에 사람들이 이루어낼 축복의 비상구를 찾고 있습니다. 이것이 모세의 삶입니다. 이것이 다니엘의 삶입니다. 이것이 여호수아의 삶입니다. 이것이 느혜미야의 삶입니다. 이게 사도바울의 삶입니다. 오늘 나는 여러분에게 긴급동의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기도하며 다시 위대한 꿈을 꾸십시요. 위대한 계획을 세우십시요. 위대한 일을 저지르십시오. 위대한 미래를 바라보십시요. 우리 모두는 지금 기도의 능력이 필요한 때에 살고 있습니다. 잘믿든 못믿든, 오래 믿었든 적게 믿었든, 신급이 무엇이든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기도의 능력에 굶주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허공만 치는 설교를 우리는 많이 듣게 됩니다. 답답합니다. 졸고 갑니다. 허공만 치는 찬양도 많이 듣게 됩니다. 허공만 치는 예배도 많이 드리게 됩니다. 떠날 때에 속상합니다. 나갈 때에 기분나쁩니다. '내 이 중요한 시간을 내 중요한 삶을 이런 종교행위를 하려고 왔을까?' 왜 그랬을까요? 기도의 능력들을 잃어버렸습니다. 기도의 권세들을 잃어버렸습니다. 기도하면 모든 낙심으로부터 이길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올 때의 발걸음과 갈 때의 발걸음이 달라질것입니다. 기도하면 올 때의 눈빛과 갈 때의 눈빛이 달라질 겁니다. 기도하면 올 때 내 믿음과 갈 때의 내 믿음이 달라질 겁니다. 기도하면 올 때의 내 헌신과 갈 때의 내 헌신이 달라질 겁니다. 인생길, 위대한 기적을 꿈꾸고 있습니까? 인생길, 위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먼저 기도를 붙드십시요.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우리가 의인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부족하여, 내가 연약하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 중에서 수많은 실수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듣고 우리의 연약함과 실수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의로우신 하나님이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바꿀 수 있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능력이 나갈 수가 없다. 능력이 없는 신앙을 결코 고상한 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특별히 이 시대를 사는 지성인 여러분, 능력이 없는 기도생활, 능력이 없는 신앙생활을 고상한 신앙생활인줄을 착각을 하지 마십시오. 성경 어디에 하나님의 말씀 어디에 능력이 없어도 좋다고 가르쳤습니까?. 그 신앙의 능력이 없어도 좋다고 가르쳤습니까. 능력이 없는 번지르르한 신앙생활을 고상한 믿음으로 착각하지 말란 말이에요 . 여러분, 기억하십시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아무 능력도 없는 위원회를 놓고 일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종교회의를 모아놓고 하나님의 일을 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아무 능력도 없는 선교회를 모아놓고 일을 한 적도 없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결정적인 일을 할 때에는 가는 곳마다 기도회원을 일으키고 기도회원들을 중히 여겼습니다. 나는 목회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선교회가 너무 많습니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기도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가 생명을 구합니다. 어떤 사람들의 거듭되는 실패를 볼 때에 대단히 가슴 아픕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아! 하나님의 뜻이다. 때가 안왔다.' 그런데 사실은 그 장로님의 그 권사님의 삶의 깊이를 자세히 보면 이 모든 실패의 모판이 어디에 있을까? 기도생활의 빈곤입니다. 내 경험으로 보니까 생활이 바빠지니 기도를 안합니다. 자산이 늘어나니까 기도 안합니다. 신급이 올라가니까 기도 안합니다. 지위가 올라가니 기도 안합니다. 소유가 많아지니 기도 안합니다. 기도의 빈곤이 모든 실패의 모반이 되는 것을 잊지마십시요. 존 웨슬리 선생님은 위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바쁘기 때문에 더욱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이 더 커지기 때문에 기도할 수 밖에 없다. 내가 하나님의 더 큰 위임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간절히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기도하지 아니함이러라. 우리 주님 이 땅에 오셔서 많은 것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런 것 저런 것 많이 가르쳤는데 성경을 자세히 보니까 우리 주님이 지금도 내게 꾸준히 가르치는 게 있는데 매일 정확하게 가르치는 것이 뭔 줄 아십니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기도에 대해서 제일 정확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길에 억울한 일을 이길 길이 뭔가?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위로주십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환란과 역경과 고난과 외로움과 다 싫어하는 것들로 자꾸 우리를 조여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이것을 이기면서 하늘로부터 주시는 영혼의 평화, 하늘로부터 주시는 내 내면의 풍요로움, 이것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자세히 옆에서 보면 기도가 일으키는 일상성의 작품입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삶의 능력이 나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만민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만민의 집이라. 오늘 여러분, 기도의 축복을 받으십시요. 기도의 축복을, 기도하는 축복을 받으세요. 기도의 맥을 붙드십시요. 한창은장로님의 그 무릎을 꿇고 그 분하고 맞손을 잡과 그 분하고 맞기도 하는 것을 그때 고등학교 때 처음 배웠습니다. 무릎을 꿇고 '장로님, 저하고 기도해주세요.' '그 기도의 영역, 기도의 맥을 제가 받게 하시옵시고 제가 그 기도의 줄을 붙들게 하시옵시고.....'. 여러분, 기도의 유산을 탐내십시요. 기도의 축복을 받아야 합나다. 기도할 수 있잖아요. 절대로 절망하지 마십시요. 여러분, 기도할 수 있잖아요. 절대로 절망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한 생애를 살 때, 여기 서있는 저 나 여러분이나, 인생길을 낙심한 일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험난한 길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않은 일이, 몇 년 동안 몇십년 동안 생각하지 않은 일이 어느날 탁 뿌러저 나올 수가 있어요. 아내로부터 당신 그런 사람이냐고 손가락질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란 사람 못 믿을 사람이다. 당신하는 일이 다 저질러 놓은 일 아니냐. 난 당신일만 뒷감당하다가 뭘 했느냐. 부인의 그런 어려운 일을 당할 수도 있어요. 또 남편이 당신이란 사람 언제까지 이렇게 살꺼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식들이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길을 가는 동안 험난한 길을 너무너무 당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꼭 붙드셔야 합니다. '전선생, 우리 기도하고 낙심하지 마십시다.' 6.25와 대동아전쟁의 그 어려움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붙들고 식솔을 붙들고 피난길에 와서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일으키고 믿음의 용사로 우뚝 선 선열의 그 위대한 장로님의 권면을 잊지마십시요. 믿음의 기도가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 종교적인 장난을 하려고 여기 선 것이 아닙니다. 오늘 이 말슴을 증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면서 낙심하지 마시오. 저와 여러분은 지금 무엇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이 내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불러 일으키는 일입니다. 내 안에 능력의 고갈이 났단 말입니다. 분명 제가 섬기는 하나님은 능력을 더하십니다. 내가 여호와의 신으로 권능의 체험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생기를 채우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호숫가에서 도끼를 잃어버리고 앉아서 맥을 놓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와서 나무로 저으면서 능력의 도끼를 떠오르게 하여 잃어버렸던 도끼를 가지고 다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쪼록 여러분 내면 깊은 곳에 가라앉았던 그 능력의 도끼들을 띄우십시오. 바른 신앙이란 언제나 미래의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지향적인 가치관, 천국지향적인 신앙관. 미래를 잃어버린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모든 과거사로부터 자유하라. 하나님은 과거를 풀어주신 적은 없습니다. 고치신 적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강력한 기도를 붙들고 우리 자신을 해방시키세요. 기도 생활에 지나친 노력이란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 기도하는 사람은 절대로 쓸모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를 동원합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로 모든 두려움을 정복하면 새로운 기회가 옵니다. 이것이 수많은 목회자들과 수많은 장로님들을 모시고 한민족 각성운동을 일으키면서 여기까지 달려온 제 고백이며 간증입니다. 기도로 일마다 때마다 일어나는 모든 두려움을 정복하십시오. 틀림없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로운 기회가 옵니다.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붙들고 오늘 새일을 일으키십시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리 이제 나타나리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뭔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요구가 무얼까? 믿고 찾으라는 겁니다. "찾으라 찾을 것이요. 구하라 구할것이라." 두려워마 하지말고 분석만 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고 찾으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떡을 달라면 돌덩이를 주더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생선을 달라면 뱀을 주더냐? 하물며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물 많은 인간을 '너 이제 다 용서했다. 너 이제 다 용납 받았다.' 하나님이 허물 많은 인간을 용납해주는 근거가 무엇일까? 믿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앞에 용납되고 살아난 사람은 기도가 막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용납이 않된자는 기도가 막혀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약한 인간이 열랍될 수 있는 기회는 기도 할 때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주께서 주시는 사랑의 음성을 들으시오.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서 성취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은 여호와라 하는 그분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게 나와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못하는 크고 기이한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