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위험을 감수한 영웅들의 편이다. 2001-12-15 21:52:08 고린도후서 4:7-10 '역사는 위험을 감수한 사람들의 편이다.' 믿음의 역사란 결국 위험을 감수한 믿음의 사람들의 편입니다. 오늘 성령의 능력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모든 위험과 고난 앞에 물러서지 말고, 예배를 드릴 때에 꿈을 꾸십시요. 예배를 드릴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힘을 붙드세요. 아무리 힘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환경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내가 내 아내, 내 남편, 내 동업자를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꿈은 바꿀수가 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에 텔리비전도 없고 라디오도 없고 영화도 없고 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교회에서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 나갔더니 다니엘의 친구들이 불속에 들어가서 머리칼 하나 상하지 않고 살아나왔다하는 장로님의 말씀을 듣고 반했습니다. 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불 속에서도 타지 않고 머리칼도 타지 않고 살아난답니다. 며칠 전에 저희 동네에 아주 스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있었는데 그 스님이 오면 꼭 자고 간답니다. 스님이 그 집에서 잤는데 아이가 스님에게 얘기를 해달라고 해서 얘기를 해주었는데 뭔 얘기를 해주었는가 하면, 어떤 스님이 어느 못된 집에 가서 있었는데 한 여름에 그 스님이 다시는 오지 못하도록 불을 얼마나 땠고, 열흘동안 안방에다가 불을 땠으니 얼마나 뜨겁겠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그 스님이 뜨거워서 다시는 우리집에 안오리라하고 문을 열어보니 수염에 고드름이 열려가지고 '시원하다.' 그러면서 나오더랍니다. 그리고 이튿날 또 왔답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하는데 애들이 그 얘기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배워서 저 어린나이에 불 속에서 살아나는 무슨 그런 것이 성경에도 있을텐데, 성경은 없고 그래서 그런 것이 없나하고 기대되었는데 그날 장로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튿날 애들을 다 모았습다. 그리고는 '얘들아, 얘들아, 하나님을 믿으면 여기 수염에 그 어름고드름정도가 문제가 아니고 불속에서도 산다.' 얼마나 큰 재미있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얘기를 얼마나 잘했든지 애들이 성령에 다 취했습니다. 그런데 아! 문제가 생겼습니다.뭐냐하면 얘기가 너무 너무 좋다보니 다 취해가지고 '우리 불 속에 한번 우리도 들어가보자.' 그때 영웅심리가 대단히 강할 때니 '불 속에 들어가자.' 그래서 무용담이 시작되는 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 그래서 이틀 후에 남대천이라고 하는 개천 옆에 그 모래가에 불을 피우기로 했습니다. 뜰에 있는 마른 풀들을 모아서 불을 붙히는데 이 불이 잘 안붙습니다. 그러나 불을 붙어야 되니 큰일입니다. 마음은 지금 '저기 불이 붙지말아야 될텐데......' 비가 오던지 기적이 일어나서 하나님이 '불이 안붙게 하시옵서서.' 그런데 불이 모락모락 붙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인건 불이 붙었다가 꺼졌다가합니다. 기도하면 꺼지고 놔두면 붙고...... '안되겠다. 기름을 가져와. 기름' 그때는 6.25때인지라 집에 군인들이 버린 기름이 한두통은 다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기름을 가지러 가니까 얼음고드름이라는 친구는 기권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망갈 수 있습니까?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름이 왔습니다. 기름을 붓는 겁니다. 붓는데 옆에 한 확 이러면서 '죽는다! 터진다! 엎드려!' 하고 미는데 그 순간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꽝! 했는데, 죽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지옥입니다. 먼지가 꽉~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보니 우리가 훅~ 날아가지고 물에 그냥 떨어졌습니다. 어떤 아이는 울고, 떨고 막 난리가 났습니다. 무섭다고 그럽니다. 얼마있다가 사고가 난 줄 알고 군인아저씨들이 막 달려오고 마을에 서 막 내려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죽은 애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서로 보고 '괜찮아 괜찮아' 정신을 가다듬고 저는 외쳤습니다. '이것봐라! 하나님이 지켜준거다. 불에 들어가도 죽지 않잖아.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안잖아. 고드름은 도망갔지만, 여드름은 도망갔지만 우릴 불에서 지키지 않았냐?' 그래서 그 개구쟁이들이 전부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동네아이들이 그 한 사건으로 인해 전부 교회에 나갔어요. 여섯명을 끌고 교회에 나가는데 그 때 깨달은 것은 '물에 들어가도 물이 너를 삼키지 못하리라. 불이 들어가도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하리라!' 여러분, 물에 빠졌다고 누구나 다 죽는것도 아닙니다. 불이 났다고 다 죽는 것도 아닙니다.'물이 너를 결코 삼키지 못하리라!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하리라!' 젊은이 세사람이 바벨론대제국이라고하는 아주 무서운 땅에가서 있는데, 기가막힌 일을 당했습니다. 속수무책입니다. 어린사람들의 힘으로는......왜냐하면 그 죄목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하나님을 잘믿는다는 것이 죄목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 때에 하나님을 잘믿는다는 죄목으로 고난을 당해본 적 있습니까? 고통을 당해본 적이 있습니까? 오늘 첫사랑을 붙들고, 첫은혜를 붙드십시요. 하나님의 교회에 처음들어온 여러분, 하나님을 잘믿는다는 그 한 이유 때문에사업에서 가정에서 사람들 앞에서 특별히 직장에서 고통을 당해본 적이 있습니까? 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평소보다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다 꼭꼭 묶여서 던져지고 맙니다. 이 어인 곡절입니까. 세상에 이럴 수도 있습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믿는 사람들 속에 나타나는 제일 거부적인 반응은 이런 혼란 속에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고, 이 혼란 속에 왜 하나님은 침묵하시느냐는 것입니다. 이 혼란 속에 하나님은 지금 뭐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잘믿는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지금 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내가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 이럴 때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이럴때에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이럴때에 하나님은 왜 침묵하고 계십니까? 이럴 때에 내가 이 길을 이겨나갈 수 있는 삶의 방법이나 원칙을 가르쳐주십시요.' '신앙은 종교적인 것이 아니고, 지식적인 것이 아니고, 실제적인 것이다.' 바른신앙운동이란 사상운동도 아니고 교리운동도 아니고 지식운동은 더욱 아닙니다. 바른신앙운동은 현실운동입니다. 삶의 현실에서 어떻게 하니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더라하는 현실에 일어나는 원칙운동입니다. 우리는 오늘날도 사방우겨쌈을 당하고도 여기에 왔습니다. 우리는 답답한 일을 당하고도 여기에 옵니다. 핍박을 받고도 여기에 옵니다. 꺼꾸럼을 당하고도 여기에 올 수 있습니다. 분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여기에 올 수 있습니다. 온갖 질병과 온갖 경제적인 문제와 인간관계의 문제와 온갖 사회적인 문제와 환경에 엉키고 사람에 묶이고 여기에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그런 고난과 역경 속에 맞서서 묶여서 던저진 자들이, 묶어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던 자들이 무릎을 꿇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너희 믿음이 진실한 믿음이라. 너희의 믿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로구나. 우리 모두도 너희가 믿는 하나님을 믿기로 하리라. 그리고 이 나라에 동서남북으로 나누어서 너희들에게 맡겨서 너희가 믿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이 나라를 좋은나라,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로 하리라.' 오히려 환란과 고난이 저들이 믿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바벨론과 느부가넷살 앞에 나타내므로 바벨론을 점령했습니다. 느부가넷살을 점령했습니다. 이 믿음의 원칙이 무엇입니까. 왜 그 때의 믿음은 그런 것이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그런 믿음이 안나타납니까? 왜 그때에는 그런 고난 가운데에 맞선 하나님의 역사의 편에 선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날은 왜 그런 것이 없을까요? 그 때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보다 더 많은 영적 자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보다 다 많은 연륜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것입니까? 뭔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세상은 변해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을 꼭 붙들면서 다시 우리의 믿음을 기준을 세울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의 제1원칙,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능히 나를 건지시리라!' 여러분, 이런 고백을 한 적있습니까? 여러분, 이 주님을 믿을 때에 정말 삶의 한계상황의 역경에서, 내게 고통의 그 마지막 꼭지점에서 연약한 질그릇같은 내가 깨질대로 깨지고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 때에 속수무책의 그 경지에 있을 때, '아직도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능히 나를 구원하시리라!' '아직도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능히 나를 구원하시리라.' 이것이 믿음의 1조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무슨 속편한 인정이 아닙니다. '내 하나님 구할지도 몰라' 이런 추측도 아닙니다. '내 하나님이 구해주었으면 좋겠어. 구할꺼야.' 이런 지적동의도 아닙니다. 이것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데 이런 마음의 소원도 아닙니다. 이것은 지금도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나를 능히 구할 줄 믿노라!' 그 믿음과 내가 하나가 되는 생명입니다. 생명입니다. 흔히들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고 그럽니다. 그러나 이 믿음의 제1조를 알고 있는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믿음에 지배를 받습니다. 흔히들 사람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내가 오늘 이 시간에도 여호와의 권능으로 힘을 입고 내가 이 시간에도 여호와의 성령으로 채움을 받아 내가 이 시간에도 예배하다 좋은 성령으로 체움을 받으리라. 여러분, 환경의 산물입니까? 은혜의 산물입니까? 지난 한 주간을 살고 우린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왔습니다. 흔히들 얘기합니다. '나는 환경의 피해자다.' '나는 성장과정이 나빠서, 나는 교육과정이 나빠서, 나는 집안환경이 나빠서, 나는 사람을 잘못 만나서, 나는 시대를 잘못 만나서, 나는 장가를 잘못가서, 나는 아내를 잘못 만나서, 나는 남편을 잘못 만나서, 나는 애들을 잘못 만나서, 나는 교회를 잘못만나서, 나는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끝없이 환경,환경,환경...... 우리는 여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잘못하면 이런 어리석은 항변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해도해도 너무하십니다. 우리들의 용기있는 충성이 겨우 풀무불에 재가 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십니까? 하나님! 하나님은 왜 침묵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딸이 고난 가운데에 있는데 뭐하고 계십니까? 하나님! 하나님은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경거리가 될 때에 하나님은 개입하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이 우리의 애틋한 신뢰에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이 때가지 달려온 이 신뢰가 이렇게 덧없이 무너져도 하나님은 아직도 침묵하십니까?' 우리 속에는 그런 이글거리는 항변이 있습니다. 그런 이글거리는 저항이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영원한 법칙. 우리의 내면의 세계가 변하면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서 선진들이 믿음으로 세상을 이겼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은혜의 보좌로 나아오라.' '은혜 받을 만한 때라' '은혜를 받으라' 그랬습니다.오늘 우리 여러분 제일 불쌍한 얼굴이 무슨 얼굴입니까? 돈없는 얼굴입니까? 권세없는 얼굴입니까? 아닙니다.은혜 떠난 얼굴입니다. 이 인간 냄세 풀풀 나는 은혜 떠난 얼굴. 두 번째 원칙,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사람의 손에서 우리를 구할 수 있다.' '왕이여! 우리의 믿음은 그런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왕의 손에서도 우리를 구할 줄 믿습니다. ' 우리는 늘 이럽니다. '하나님, 저 사람의 힘이 너무 강합니다. 하나님! 내가 맞서야 하는 사람의 힘이 너무 강합니다. 하나님! 저 악한 손길을 내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주여! 내가 타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여! 내가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여! 내 믿음의 선택을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주여! 믿음의 기준을 무너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항변을 합니다. 변명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개입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믿음. 하나님이 지금 너의 작고 연약한 질그릇같은 생명을 통해서 바로 저 강한 사람의 손 앞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확신. 얼마나 멋있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나를 위하신다면 누가 나를 대적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누가 나를 대적하겠는가? 하나님! 붙잡혀 순종하고 나아가는 이 적은 질그릇같은 생명을 통하여 지금 저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는 저 사람 앞에서 내가 섬기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증거되게 하시고, 저 눈으로 보게하시옵시고, 저 입으로 고백하는 순서가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믿음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이래라 저래라 왔다갔다 하는 것 아니에요. 믿음의 제3원칙, '모든 믿음의 길을 가려고 하는 영적도상에서 우리가 피할 수 없이 가야하는 마지막 골목입니다.' 꼭 이 골목을 통과해야 됩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을 심령판에 새겨보십시요. 만일, 환경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사람의 손에서 구하는 하나님,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나는 내 믿음을 지킨다! 나는 내 믿음의 선택의 기준을 지켜나간다! 나는 내 믿음의 높이를 지켜나간다! 이 대단한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대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 대개 이 오랜 목회생활을 하면서 보는 것은 사람들이 쉽게 무너집니다. 언제 무너지느냐?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어떤 개인이 어떤 사람이 자기가 기대한 것만큼 응답하지 않은 것 같을 때에 자기 잣대를 들이댑니다. 자기 표준의 잣대를 들이대고 자기 믿음의 잣대를 들이대고 끝났어. '방학이야, 안나올꺼야, 그만그둘꺼야' 영적도상의 마지막 골목에서 거의 다 무너집니다.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이 그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느부갓네살왕을 무너뜨린 그 어마어마한 정복의 역사. '만일, 하나님이 그리 아니할지라도.' 이 믿음의 제일 높은 정상에서 힘껏 외칠 수 있는 이 놀라운 변화의 언어. 만일, 그리 아니할지라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전히 믿는다. 여러분 인생을 살면서 속수무책의 경지에 가본적 있습니까? 그런 경험해 본 적 있어요? 우리 중에 많이 있을 겁니다. 특별히 질병의 문제로 어느날 갑자기 나는 사람의 손을 통해서 아니면 무슨 책을 통해서 친구들을 통해서 듣던 얘기가 나한테 다가올 수가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질병이 왔습니다.무슨 재주로 이렇게 많은 세포들을 내가 관리합니까? 이렇게 많은 핏줄을 내가 어떻게 뚫습니까? 이렇게 많은 내 안의 조직들을 내가 무슨 재주로 질서를 만들어냅니까? 질병이라고 하는 말은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가 깨진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회복합니까? 속수무책입니다. 끝나는 겁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거기까지 가면 기적을 봅니다. 거기까지 가면 정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하나님의 사랑을 마지막 단계에서 의심하지않고 믿을 수 있는, 그 단계에서 무너집니다. '만일 그리아니할 지라도 이 믿음은 무너지지 않는다.' 이 믿음의 정절. 이 믿음의 절개. 이 믿음의 정조는 그렇게 팔리는 것이 아니다. 놀라운 단언입니다. 우리 시대에 제일 귀한 영적이 언어. '만일 그리 아니할 지라도......' '만일 주께서 그리 아니할지라도, 믿음지키리라! 끝까지 주님을 따르리라! 주님을 향한 이 충성 변치 않으리라!' 장안에 그렇게 유명한 교회들, 그렇게 은혜롭던 교회들, 그렇게 큰 교회들이 이름만 남고, 서울 장안에 30대 기업의 순환 주기가 바뀐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들도 유명한 교회들이 이름만 남고, 전통만 남고 다 무너진 교회들이 많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장로님들의 이야기를 안타깝게 들었습니다. '우린 이름만 남았습니다, 전통만 남았습니다. 사람들은 다 떠났습니다. 예산도 형편없습니다. 이젠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멘 소리도 안 나오고 장로님들도 목사님도 뭘 해보자고 하면 하나도 참여 안합니다. 참여가 기적을 낳고 헌신이 기적을 낳는데 전혀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거 간단하지요.' 믿음의 모델이 떠났잖아요? 믿음의 모델이 끝났잖아요. 당신의 아버지, 그때 그 교회를 지을 때, 그 교회 지킬 때, 저 장로님 본받아야지, 저 장로님의 부인 김 권사를 본받아야지. 그땐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나 나나 솔직히 교인들이 나를 본받겠다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고 당신 부인 본받겠다는 사람들이 몇사람이나 있나요? 믿음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그 교회안에 믿음의 중심 인물이 없어졌습니다.'그런고로 부흥하는 교회를 가보니 믿음의 중심인물들이 있더라. 기가막힌 헌신된 가정의 중심 인물들이 있더라. 여러분, 이 교회에는 여러분이 잘 아는대로 젊은 집사님들이 '목사님, 목사님! 저희는 나이가 든 다음에 어느 어느 장로님의 가정처럼 되고 싶어요.'하는 믿음의 중심인물의 장로님들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감사하십시요. 중심 인물이 없으면 교회가 부흥될 수가 없습니다. 누굴 본받습니까? 본받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귀한 장로님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목회를 오래 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런 겁니다. 어떤 사람의 믿음에는, 또 어떤 사람이 처음 하나님 앞에 왔을 때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즉각즉각 응답하십니다. 곧 상급도 있고 보상도 있고 그 믿음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곧 나타나게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의 믿음에는 전혀 응답이 없습니다. 초기에는 그 사람의 믿음에 대단히 응답하는 것 같더니 어느 날이 지나고 나니 그 사람이 하나님도 그 사람에게 뜨악해 졌고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뜨악해 졌어요. 첫사랑도 없고 은혜도 없고 괜히 바쁘답니다. 은혜는 떠났습니다. 하는 이야기나 행동이나 하는 얼굴을 보면 바쁘긴 대단히 바쁩니다. 뭐도 해야하고 뭐도 해야하고. 종교적인 행동은 대단히 많습니다. 근데 심령의 은혜는 떠났습니다.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믿음의 어떤 보상의 법칙이 있을까? 믿음의 상급의 어떤 법칙이 있는 것일까? 이것이 목회자들이 갖고 있는 고민입니다. 뭐냐하면 어떤 믿음의 보상이나 믿음의 상급에 원칙을 저가 지키지 못하는 것, 일차적인 책임은 그분의 책임이지만 이차적인 책임은 그것을 계속 깨닫게 해주지 못하는 목사의 책임입니다. 잘못된지 못된지 그대로 놔두고 이대로 가라. 이런 문제를 놓고 남다른 고민을 하면서 기도하게 됩니다. 여러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어려우지면 어려워질수록 상급이 커졌습니다. 들으십니까? 힘들면 힘들수록 상급이 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왜 이런 결과가 왔습니까? 상급받는 믿음은 어떤 원칙이 있습니다. 제일 첫 번째는 언제나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믿음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선택의 능력입니다. 믿음이란 선택의 수준입니다. 믿음이란 그가 지키는 선택의 질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하나님의 것을 챙겨라.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해라. 먼저 하나님 앞에 쓰임받아라.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살면서 깨달았을 겁니다. 인간이 경영을 해도, 인간이 제비를 뽑아도 결정은 하나님이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여러분, 선택은 그런고로 쉽지 않습니다. '선택은 쉽지 않다.' 오늘 여러분 은혜받기 바랍니다. 여러분 변화받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믿음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살길이 있습니다. 은혜만 들어가면, 믿음의 변화만 들어가면, 믿음의 수준만 올라가면 여러분 살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도 있습니다. 믿음의 상급도 있습니다. 이걸 깨닫는 것이 축복입니다. 모든 축복의 첫 단추는 깨달음에서 옵니다.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쉬지 않고 일하는 것처럼 사탄도 오늘날 쉬지 않고 일을 합니다. 무슨 일을 할까? 인간의 선택의 기준을 흔들고 있습니다. '아냐, 니가 먼저야. 아냐, 니 사업이 먼저야, 아냐, 니 장래가 먼저야, 아냐, 니 자식이 먼저야.' 사탄은 선택의 기준을 흔듭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님의 은혜는 내 선택의 기준을 세워줍니다. '아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 그분의 은혜를 먼저 구해. 그분의 나라를 먼저 세우란 말이야. 그분 것을 먼저 하란 말이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실 거야.'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빨리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하십니다. '너무 쉽게, 너무 빨리 미래를 보게 되더라.' 간단하게 보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꿈을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영적인 일을 하는데 혼란에서 헤매지 마십시오. 영적인 일을 하는데 혼란에서 방향을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사탄은 우리에게 믿음을 부인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로야 네 믿음을 부인해라, 권사야 네 믿음을 던져라, 집사야 네 믿음을...' 사탄은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탄은 언제나 네 믿음의 기준을 네 편으로 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으로 서지 말고 네 편으로 서라는 것입니다. 네 편으로. 네 믿음의 선택의 기준을 너를 중심으로 하라는 겁니다. 너무 분명한 공식입니다. 너무 정확한 공식입니다. 풀무불에 재가 되는 대도 재가 되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준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너희 것부터 챙겨라, 네 사업부터 해라, 네 쾌락부터 챙겨라.' 인간은 놀랍게도 하나님께 천부적인 은총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선택의 자유와 선택의 의지와 선택의 능력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내가 좋은 믿음을 선택할까. 내가 선악과를 따먹을 수도 있고 안 따먹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아브라함처럼 순종하여 100세에 낳은 아들을 바칠 수도 있고 안 바칠 수도 있습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갈 수도 있고 안 떠나 갈 수도 있습니다. 선택의 자유, 선택의 능력, 선택의 기회를 끝없이 흔들면서 그 기준을 낮추라고 하는 것이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끝없이 권면합니다. '네 기준을 지켜라!' '네 기준을 높여!' '네 기준을 공고히 하라' '만일 그리 아니할지라도', 만일 내가 기대한대로, 내가 원한대로, 내 눈 앞에, 내 환경 앞에, 내 적 앞에 그런 일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겠노!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도 상급이 없었을까요? 그런데도 보상이 없었을까요? 그런데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지 않았을까요? 바른 믿음에는 언제나 위험과 고통에 직면하게 됩니다. '바른 믿음에는 언제나 위험과 고통이 수반된다.' 여러분, 바른 믿음이 불길을 피해가는 것인줄 아십니까? 바른 믿음이 불길에서 면제되는 걸로 아십니까? 바른 믿음이 불가에서 구경하는 건 줄 착각하십니까? 바른 믿음이 불길 옆으로 지나가는 건 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바른 믿음은 불길 한 가운데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있는 겁니다. 믿음의 길, 그러므로 불같은 시험입니다. 불같은 시험을 통과해야 됩니다. 믿음의 길,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주는 말씀하셨고 나는 들었으니 오늘 나는 따르리라고 하였습니다. '내 발이 닿는 곳에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 나타난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바른 믿음에는 그런고로 언제나 위험이 따릅니다. 이 위험과 맞서지 않는 한 절대로 하나님의 편의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담대하게 오늘 꿈을 꾸십시오. 담대하게 오늘 성령의 능력을 심으십시오. 담대하게 오늘 하나님의 은혜의 힘을 입으십시오. 모든 고난과 고통 앞에 맞서십시오. 맞서 싸워 나가십시오. 이 위험 앞에 내가 어떻게 대응할까? 이 고난 앞에 내가 어떻게 대응할까? 병든 믿음으로 대응할까? 건강한 믿음으로 대응할까? 하나님이 원하는 그 수준의 믿음으로 대응할까?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는 수준 이하의 너절한 믿음으로 대응할까? 내가 이 현실 앞에 어떻게 대응할까? 이 대응능력, 이것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제일 위대한 능력입니다. '대응능력' 사람은 끝없는 자극과 끝없는 충동과 끝없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시험과 고난 앞에서, 그 감당할 수 없는 고난과 자극과 충동 앞에 내가 어떻게 맞설 수 있는가, 이 대응능력을 끝없이 선별하는 작업, 그것이 인간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초라해진 현실 앞에서, 참 속상해 하면서 자기 모습을 돌아보고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지난날 내가 그걸 그렇게 선택하지 않는 건데, 지난날 내가 그렇게 그 일을 대응하지 않는 건데, 지난날 내가 그렇게만 안했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다 무슨 결과입니까? 대응능력의 결과입니다. 대응능력의 실패입니다. '하나님! 건강한 대응, 하나님의 응답받을 수 있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수 있는 믿음의 대응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바른 믿음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바른 믿음에는 보상이 있습니다. 바른 믿음에는 틀림없이 응답도 있습니다. 믿음의 기준, 믿음의 절개, 믿음의 정절, 믿음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칠배나 뜨거운 풀무불 한가운데 들어가서도 이 젊은이들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 그리 아니할지라도 우린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이 풀무불 속에 뛰어들었나이다. 그때 하나님이 제일 쉽게 보여주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자신의 모습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바로 거기에 나타나요. 하나님의 임재, 거기있다. 저들이 깨달았잖았습니다. 이런 경지를 다 아는 사람들, 그 경지에서 고비고비마다 외치는 소리, 하나님! 함께만 하시옵소서, 같이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함께만 해 주시옵소서. 같이만 해 주시옵소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 이 고난의 길에 함께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고난의 길에 같이만 해 주시옵소서. 한 시대에 하나님 탑을 움직이며 그 땅위에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했던 사람들, 저 사람들은 다름아닌 하나님이 함께 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린 오늘 하나님이 함께 함으로 오늘 어마어마한 이 삶을 일으키고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모세가 얻어냈던 그 약속, 엘리야가 얻어냈던 그 약속, 요셉이 얻어냈던 그 약속,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여러분, 우린 방언도 많이 하고 예언도 많이 하고 통변도 많이 합니다. 부족한 저는 은사신학에 대한 눈을 뜨고서 실천신학을 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사를 받으면서 방언을 많이 합니다. 통변도 합니다. 그 방언을 하고 통변을 하면서 제게 오는 제일 정확한, 제일 많이 들려지는 음성이 뭔지 아십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만일 주의 종들이 그 음성을 못 듣는다고 하면은, 여러분 아시는 대로 다 떠날 때 혼자만 서야 할 때가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앞을 봐도 뒤를 봐도 하나님 밖에는 아무도 안 보여요. 다 떠났을 때 혼자 맞서 서야 할 때가 얼마나 많은 줄 알십니까? '하나님, 내가 지쳤나이다. 하나님, 내가 외롭나이다. 하나님, 내가 힘듭니다. 하나님, 내가 왜 이 길을 혼자 가야 합니까? 이 어마어마한 일을 왜 혼자 감당해야 합니까? 왜 이 모든 일에 중심이 되어서 내가 그분을 붙들고 그분에게 용기를 주면서 그분에게 힘을 주면서 그렇게 갈 사람이 내게는 없습니까?' 한탄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왜 이렇습니까? 내 발이 왜 이렇게 고난을 당해야 합니까?' 그때 주신 하나님의 음성, '내가 너와 함께 있지 않느냐? 내가 너와 함께 있지 않느냐? ' 여러분, 여러분의 사업이 힘든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의 삶이 힘든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의 신앙 생활이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들은 음성을 들으세요. 제가 고난의 시간마다, 고통의 시간마다 제게 들려주는 이 '전목사야, 가화야.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느냐.' 이 음성이, 저는 못 들어도 일주일에 세 네 번은 들어요. 여러분, 이 음성을 듣기를 축복합니다. 세미한 내 영혼에서, 내 모든 세포를 살리고, 내 모든 핏줄을 살리고, 내 모든 조직을 살리고, 내 모든 영성을 살리는, 아들아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느니라. 더 놀라운 것은,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도 그 불길을 어떻게 막습니까? 여기 불길을 막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요? 불길을 어떻게 가릅니까? 속수무책입니다. 우리가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저 안에 있는 핏줄이 막혔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걸 뚫습니까? 이 안에 있는 핏줄을 어떻게 뚫습니까? 불길을 어떻게 막고, 인간이 대단히 힘있는 것 같지만, 오늘 주신 음성같이 질그릇같은 인간입니다. 깨지면 끝없이 깨집니다. 무슨 재주로 불길을 막습니까? 그런데 여기 영적 현상을 보십시요. 이게 영적인 현상입니다. 고난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속에 나타나는 영적, 하나님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불길이 컨트롤이 되더란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거기 나타나서 불길을 이리 막고 저리 막는단 말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기업을 컨트롤하기 힘듭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장래를 컨트롤하기 힘듭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요. 인간이 제비를 뽑아도 결정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기가 막힌 계획과 전략을 세워보십시요. 파수꾼의 지킴이 헛수고라. 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다 헛된 겁니다. 여러 주변 사람들 속에 보여주세요. 여러분 아는 모든 사람들 속에 증거하게 하십니다. 여러분, 의심하는 모든 사람들 속에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을, 내가 간증하리라. 더 놀라운 건, 어떤 사람들은 고난의 한 가운데에 안 들어가려고 합니다. 힘들다고. 고난의 그 불길 한 가운데 뛰어드는 것이 저주라고 합니다. 나는 고난의 한가운데에 뛰어 들어가기 보단 비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고난의 한가운데에서, 불길 한가운데에서 제외가 되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고난의 한가운데에 들어가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구경을 해야 그것이 축복인줄 착각합니다. 놀라운 것은 고난의 한 가운데에 뛰어 들어가서, 그 고난의 불길을 통해서 오히려 저들을 묶고 있던 저들을 묶고 있던 밧줄이 타서 자유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주여! 은혜를 받게 하시옵소서. 여러분, 고통을 피해갈려고 하지 마십시요. 고난을 피해갈려고 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역사의 고난의 역사에 던져졌거든 뛰어드십시요. 구경하지 마십시요. 그 가운데에 뛰어 들었더니 그 불길이 내 힘으로 풀 수 없고 내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모든 묶임의 밧줄을 풀어주고 자유함을 얻었더라. 어떻게 기적을 보았습니까? 머리카락 하나 타지 않았습니다. 상처하나 입지 않았습니다. 냄세도 나지 않았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깜짝 놀랐습니다. 불같은 환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의 손길에서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가 믿는 하나님입니다. 만일 그리 아니할지라도 이 믿음의 기준을 지켜나가리라. 믿음을 지키는 일은 내가 하는 일입니다. 결과를 지키는 일은 내 하나님이 하는 일이다. 이것이 믿음의 공식입니다. 우린 결과를 모릅니다. 결과는 하나님이 하는 일입니다. 다만 나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과정과정을 따라서 충성하고 순종할 뿐이다. 모든 역사의 위험을 감수한 사람 편, 하나님의 능력에 붙잡혀 꿈을 꾸고 모든 위험과 맞선 사람들의 편. 들으십시요. 여러분, 오늘 마지막 음성을 들으십시요. 풀무불의 형태는 달라도, 시험의 본질은 지금이나 그때나 같다는 것을. 묶인 밧줄의 모양이나 크기는 달라도 그 묶인 형태는 같습니다. 질병에, 죄악에, 사람에, 가정에, 흑암에 사탄이. 강요되는 내용은 달라도 강요의 압박의 형태는 같습니다. 오늘 이 예배를 드리면서, 주여 내게 자유가 없습니다. 주여 내가 평화가 없습니다. 주여 내게 앞길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외치세요. 그리 아니할지라도. 그리 아니할지라도. 만일 하나님이 그리 아니할지라도. 결과는 하나님이 지키시니 나는 내 믿음을 지키리라.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