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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8-12/ 신년가족예배 / 한경직 목사 2014-08-26 10:21:46 우리 오늘 1980년 신년예배 우리 가족이 다 이렇게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우리 같이 예배드립시다. 잠깐 묵도합시다. 내가 오늘 아침 특별히 이 성경 말씀이 생각나서 읽었는데, 여러분과 같이 좀 읽을 마음이 있어요. 베드로전서 3장 8절에서부터 읽겠어요.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거기까지 우리 읽겠어요. 여기 있는 말씀은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다 마음을 같이해서 체휼하라고, 불쌍히 여기라고 말씀합니다. 또 형제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고 겸손하고,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우리 믿는 이들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복을 빌라고 권고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셨고, 우리가 이런 사명을 가짐을 통해서 하나님의 유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시편에 있는 말씀을 여기에 인용했습니다. 거기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해서 악한 말을 그치라” 또 좋은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말조심을 해서 악한 말을 하지 말라. 또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입술로 참된 말을 하고 거짓된 말을 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또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악한 일을 멀리하고 거기서 떠나서 선을 행하도록 힘쓰고, 또 특별히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우리는 특별히 화평을 구해서 어떻든지 화평을 좇고 화평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힘쓰라고 여기에 권면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특별히 내가 오래 좀 묵상한 말씀은 여기에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언제나 화평을 구하고 화평을 좇아갈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구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히는 것이 있으면 그건 안 돼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히는 무슨 죄가 있으면 그것을 온전히 해결을 해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 화평이 있어야 돼요. 또 우리 마음 속에도 늘 화평이 있어야 돼요. 또 어떤 사람의 마음에는 화평이 없는데, 그건 어떤 사람인가 하니 마음 속에 두 마음을 품어서 이런 한편은 이런 생각하고, 다른 편에는 저런 생각을 해서 서로 마음이 분열이 되어서 거기에서 자기 마음 속에 싸움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또 그것이 심해지면 정신병자가 됩니다. 그걸 정신분열증이라고 하지 않아요? 그 마음 속에도 화평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그 마음의 화평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해서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다 좇아갈 때에 내 마음에 화평도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는 또 우리는 모든 사람과 화평할 줄 알아야 해요. 어떻든지 내 이웃과 화평히 살 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금년에 내가 그저 우리가 특별히 바라고 기도해야 할 것은 우리가 이렇게 화평을 구해 좇아서 하나님과도 화평한 생활을 하고, 내 마음 속에도 화평이 있고, 내 이웃과 화평하고, 우리의 가정이 화평하고, 또 우리의 사회도 화평하고, 또 우리나라도 화평해서 어떻든지 평화 통일도 되고, 또 온 세계가 화평한 세계가 되도록 우리가 힘쓰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금년의 표어를 할 수 있으면 이것으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우리는 어디 가든지 화평을 구해서 이를 좇는 그런 생활을 하면 우리가 모두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마지막에 12절을 보면,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뜻은 의인을 향해서 축복하신다”는 그 말입니다. “그의 귀는 저희 간구에 기울이시되” 하나님의 귀는 의인의 간구를 기울여서 듣습니다. 그런데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요건 번역이 좀 잘못됐어요.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느니라” 혹은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책망하시느니라” 실상은 이런 뜻입니다. 여기에도 영어에는 against라는 말을 썼는데 이건 다 ‘의를 향한다.’ ‘악행하는 자를 대적한다.’는 거예요. 둘째 이 번역 12절의 번역이 잘못됐어요. 현대인의 번역에는 이렇게 했어요.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를 대적하시느라” 이렇게 번역했어요. 이것이 더 분명한 번역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한번 잠깐 기도합시다. 천지를 지으시고 시간과 공간을 다 아울러 지으시고 다시 오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 1980년 새해 아침을 당해서 우리 가족들이 다 같이는 모이지 못했지만은 우리가 많이 이처럼 모여서 아버지 앞에 연합해서 예배를 드리게 될 때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특별히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들이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화평을 구하고 이를 좇으라. 우리가 금년 동안에 우리가 어디서든지 화평을 구해서 이를 좇을 수 있는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서도 화평을 구하고, 이웃과도 화평을 구하고, 또 온 사회에서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화평을 구하고, 우리 국가에서도 화평을 구하고, 온 세계 속에서 살 때에도 언제나 화평을 구하는 이런 생활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화평을 구할 뿐더러 화평을 만들고, 화평을 힘쓰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겠다고 하였사온즉, 우리가 어디서나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생활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특별히 감사하온 것은 금년에 우리 가정에 이렇게 귀한 새 가족을 하나 보내서 이 어린 요셉이 같이 예배하게 되었사오니 감사합니다. 요셉의 머리 위에 아버지 축복의 손을 얹어주시고 육신이 자라고, 지혜와 총명이 자라고, 마음과 믿음과 덕이 아울러 자라서 그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스러워가고 긍휼을 베푸는 귀한 인물로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3살 난 문정이도 이렇게 오늘 함께 예배에 참석했는데 그저 감사함을 드립니다. 아버지 축복의 손을 얹어주시고, 건강히 길러주시고, 지혜와 총명과 모든 신덕을 더해서 앞으로 그저 귀한 인물 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권능을 보는 귀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또, 이 가운데 같이 있지 아니하는 어린이들 또한 있습니다. 우리 순겸이네 아이들 둘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두 아이에게도 같은 축복을 더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멀리 우리 혜원이네, 또 영생이 영애도 미국에 있는데, 그저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이 두 아이에게도 그저 같은 축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여러 가족들, 벤쿠버에 있는 문창이나 순화나 또 혜원이, 또 다나, 또 영생이 영애, 또 여기에 있는 여러 가족들, 또 이신익 온 가족들, 또 여기에 신형이 참여하지 못했으나 또 역시 신형이 머리 위에 일일이 그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의 손을 얹어서 금년 1년 동안 영육이 건강케 축복해 주시고, 어디서나 화평을 구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또 우리 가정에서 한 가족으로 늘 수고하시는 이 기사님 여기에 같이 계신데, 온 가정에 금년에 건강케 해 주시고 어린이들도 주 안에서 주님의 축복의 손 안에서 영육이 강건히 자라나서 그저 하나님과 사람 앞에 긍휼을 보는 귀한 인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또 이 집사님네 온 가정 다 지금 자녀들은 장성했는데, 앞으로 그 진로를 다 인도해 주시고 금년에 모든 방면에 필요한 축복을 넘치도록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우리 진희네 온 가족들,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특별히 유 장로 몸을 강건하게 지켜주시며 여러 아이들이 주 안에서 다 형통하고 건강하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옵니다. 오늘 같이 참여하지 못했으나 우리 김 집사님네 온 가정과 아이들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그리고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여러 친척들, 그저 미국이나 여기에나 어느 곳에 있든지, 북한이나 어느 곳에 있든지,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 새해를 당해서 우리 영락의 믿음의 식구들, 아버지 사랑하시는 박 목사님을 비롯해서 여러 교역자, 장로, 권사, 집사, 구역장, 권찰, 우리 온 교우들 영으로 육으로 물질로 모든 방면에 풍성한 은혜 내리어 주시고, 어디나 화평을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 늘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 영락교회뿐 아니옵고 한국 교회 전체를 축복해 주시고, 외국에 있는 교포 교회도 축복해 주시고 한 걸음 더 나가서 일본 교회, 미국 교회, 온 세계 교회를 새해에 축복해서 온 세계가 복음화되고, 우리 5,000만이 다 복음화되고, 특별히 북한의 동포들을 하나님께서 새해에 해방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금년에도 화평한 가운데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계속해서 안정 가운데서 경제가 발전하고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다 구하지 못하나 하나님께서 모든 사정을 살펴서 필요한 모든 은혜를 더해 주시고, 금년에 우리 가정이 화평하고, 사회가 화평하고, 국가가 화평하고, 온 세계가 화평한 세계가 되도록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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