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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에게 기억되고 싶다
2001-12-15 21:45:22 read : 570
민수기 14:20-24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우리가 현대를 살면서 현대인들이 잘못 착각하고 있는 하나는 행복에 대한 개념정의입니다. 잘못된 인식입니다. 행복에 대한 착각입니다. 행복의 소유, 행복의 외형적인 것, 행복의 어떤 환경적인 것, 그런 것만 몰고 가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사실은 행복은 철저하게 주관적인 것입니다. '일체의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다.' 주관적인 자기가치를 잃어버리면 어디를 갖다가 놓아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 안에 있는 여러분들,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여러분들 하나님 안에 주시는 행복의 가치에 흠뻑 젖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 여러분, 오늘 잘 믿은 못 믿든 실개천같은 믿음이라도 붙들고 하나님 앞에 나온 여러분, 처음 나왔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이제껏 여러분의 삶 속에, 아니면 지나간 한주간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나왔다고 할지라도 우선 하나님 앞에 온 사람들이 처음에 해야할 일이 뭘까요? 우선 마음을 세우는 일입니다.
네 심령으로 새롭게 되라. 마음이 살면 사는 길이 있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지면 사는 길이 있습니다.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모든 심약한 마음으로부터 성령에 취하여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시편29편1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사랑하는 백성에게 힘을 주신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백성에게 힘을 주신다. 사람이 주는 힘이 아닙니다. 환경이 주는 힘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이 주는 힘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은 하늘이 주는 힘입니다. 마음의 태도가 결국 모든 것을 결정한다.
인간과 인간의 차이점이 어디에서 났을까? 기업과 기업의 차이점이 어디서 났을까? 사람과 사람의 차이점이 어디서 났을까? 아들과 딸의 차이점이 어디서 났을까? 간단합니다. 결국 그 마음의 태도가 차이점을 결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마음이 어찌하면 그 위인도 그렇게 된다. 우리가 때마다 시간마다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고 마음을 다시 신선하게 하고 마음을 다시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일으키는 일, 태도가 결국 인생의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마다 어떻게 할까? 어떤 전략도 써보고 책략도 찾아봐요. 그러나 여러분 야곱처럼 어려울 때 어디를 봐야하느냐? 하늘의 동아줄을 바라보세요. 줄이 내려옵니다. 오늘 동아줄이 내려오거든 잡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사다리를 바라보세요. 무서운 폭풍 속에서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폭풍이 쏟아지고 한치가 안 보인다고 할지라도 그 때도 아직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저 아름다운 무지개는 뜹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무지개가 아직 뜨고 있습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마시고 주님을 찬송하면서 그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끝없이 변하는 나의 감정이나 환경을 붙잡지 말고 변치않는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굳건히 잡히십시요.
여러분, 내가 영적체질인가 아니면 세상적인 체질인가? 영분별의 체질분별에대한 원칙이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내 속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이런 마음의 흐름과 이런 감정의 흐름이 역사하면 난 영적체질입니다. 내 속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이런 마음 이런 것들이 나타나지 않고 참지 못하고 조그마한 일에 무너지고 혈기내고 이렇게 하면 그것은 영적체질이 아니라 내 감정의 체질입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이고 축복권을 받아내서 장자가 되겠다고 하는 그런 일념의 꿈을 가지고서 하나님에게서 장자권을 받았습니다. 장자권을 받으면서 모든 것이 잘 풀릴 줄 알았던 야곱이라고 하는 믿음의 조상이 있습니다. 그분이 장자권을 받고나니 갑자기 쫓기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사막으로 도망을 갑니다. 브니셀언덕을 지나서 모래밭 한 가운데 엎드렸습니다. 캄캄해 옵니다. 사방에 두려움과 무서움이 적막함으로 찾아옵니다. 무슨 방법이 없습니다. 야곱이 얼른 엎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늘문이 열리며 음성이 들리는데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리라.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내게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절대로 떠나지 아니하리라.' 깜짝 놀랐습니다. 이 무슨 음성인가? 여러분, 이 음성은 야곱이 좋을 때에 들은 음성이 아닙니다. 해는 지고 주위는 추워지고 유숙할 곳도 없고 캄캄한 산 한 가운데서 돌배게를 베고 자다가 들은 음성입니다.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깜짝 일어났는데 하나님의 들리는 음성이 '야곱아! 나는 네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너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다. 이제는 내가 네 하나님이 되어주리라!' 오늘 우리는 이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내 할어버지의 하나님 내 아버지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옵소서. 오늘 자손과 함께 온 아버지 어머니들이 이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나의 하나님, 내 딸의 하나님이 되어주시옵소서. 나의 하나님, 내 아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옵소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가는 길을 지키리라. 네 가는 길을 어디를 가든지 인도하리라.
여기에 야곱의 위대한 서원기도가 나옵니다. '하나님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지키시고 하나님이 내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시고 또 내가 평안하게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내가 지금 누웠던 이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면 제가 이것을 서원합니다. 내가 지금 돌배게를 자고 자던 이 기둥, 바로 여기가 하나님의 성전이 될 것이고, 내가 이제부터 한 걸음을 움직이던 두 걸음을 움직이던 내가 움직이는 곳에서 여호와께서 내게 주시는 수입의 10분의 1, 축복의 10분의 1을 정확히 선별하여 십일조로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하시잖아요.
오늘 들으세요. 어떤 혼란과 어떤 혼돈과 깊음과 흑암 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나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나의 가는 길을 지키리라. 하나님의 인도를 믿은 마음의 태도가 결국은 내 미래를 결정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내 가는 길을 정하신다. 마음의 태도가 경쟁력입니다. 마음의 태도가 모든 것을 만듭니다. 할렐루야
우리 삶의 주제가 뭘까? 주어지는 환경에 어떻게 맞서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끝없는 충격도 받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시험도 옵니다. 생각치 않던 어려움도 옵니다. 거기에 맞설 수 있는 내 건강한 반응의 어떤 원칙이 있을까?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내가 이땅을 떠날 때에 내가 그 때 이 충격 앞에 그 때 내가 그 자극 앞에 그때 내가 그 기가막힌 일 앞에 내가 건강한 반응 바른 반응 내 선택의 의지 내 선택의 능력 내 선택의 자유를 이렇게 잘 쓸 수 있는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지혜를 힘입었기에 오늘 나는 후회없이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런 자기 선택의 의지, 자기 선택의 지혜, 자기 선택의 능력. 그것이 지금 제일 힘들게 모두가 꿈꾸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 나라마다 민족마다 국가마다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민족회의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이 1년이 10년, 20년보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대단히 중요한 기로에 섰습니다.
여러분 들으시겠지만 내년 2월에 대단한 혼란이 온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내년 2월에 대단히 좋은 일이 온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들으면 대단히 불안한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야 말로 모든 민족이 이런 상황 앞에 어떻게 맞서는가 하는 바른 지혜를 구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서 그 종살이를 하던 사람들이 민족의 역사에 세계의 한 주역을 감당했던 이스라엘민족, 선택된 민족에게 내렸던 하나님의 처방을 보세요. 수많은 기적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 속에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저들이 가데스평야 한 가운데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의 명령이 모세에게 떨어졌습니다. 모세에게 하는 말씀은 12명을 뽑아라. 40일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한 약속의 땅을 정탐하고 와라. 정탐꾼을 뽑았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누구일까? 아무리 역경과 어려움 가운데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하는 정탐꾼의 그 시각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정탐꾼의 믿음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내 가는 길을 정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고 하는 마음의 태도를 잃어버리지 마십시요. 심령의 태도를 잃어버리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팀을 짜실 때 제일 중요시 하는 것이 뭐냐?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팀의 자격의 제일 조건은 마음의 태도입니다. 심령의 태도입니다.
여러분, 많은 비평가의 심령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계산자에 겁쟁이에 관망자에 관찰자에 그렇게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과 허락이 지금 여러분에게 떨어졌다고 합시다. 지금 세상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이 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12명을 짠 것처럼, 가데스평야에서 민족의 앞날을 짠 것처럼 오늘 회사에서 12명을 뽑아라.
오늘 회사에 계신 여러분 여러분을 중심으로 12명을 뽑아라. 그러면 새 길이 열리리라. 누구를 뽑겠습니까? 여러분 주변에 정말 12명을 뽑을 전설적인 팀을 짤만한 팀이 있습니까? 교회에서 그런 분을 뽑으라고 하면 어떤 장로님을 뽑겠어요? 어느 권사님을 뽑을 것같아요? 어느 집사님을 뽑을 것같아요? 어느 교역자를 뽑고 싶습니까? 만일 어느 친구가 뽑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뽑힐 것 같습니까?
우리는 이런 것 앞에 늘 무너집니다. 내가 보니 내가 봐도 뽑을 사람이 없구나. 내가 보니 내가 나를 보아도 안될 것 같구나. 그러나 여러분 낙심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일에 이런 일로 낙심하면 아무 일도 못합니다. 보세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팀의 비밀을 보십시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하여 12명의 팀을 뽑았을 때를 보십시요.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오감적인 과학적인 눈으로 보면 보잘 것 없고 약점투성이고 결점투성이고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저도 여러분도 만일 그때에 거기에 있었다고 하면 절대로 그 사람들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여러분 중에 그 사람을 택하겠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왜? 이력서를 검토해봐도 저들의 경력사항을 검토해봐도 저들의 재정적인 것 전혀 경험도 학문도 내세울 것도 아무것도 쓸모없는 믿을 것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낙심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자학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마음의 태도가 무너지면 안됩니다.
그런데 그들 속에 하나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가 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고 그것을 순종하려고 하는 마음의 태도. 내가 다시 무너졌다하더라도 내가 쓰러졌다하더라도 다시 하나님의 아들을 의지하고 일어나겠다고 하는 마음의 태도를 계속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 한 주간동안 어려운 세상 가운데에 살면서 내가 세상 앞에 부끄럽고 하나님 앞에 떳떳하지 못한다고 하면 내가 비록 하나님 앞에 뭔가를 못했다고 할지라도 다시 일어나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의 태도를 세우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이 쓰시는 팀의 자격조건인 것을 한시도 잊지마시고 쓰러진 그 자리에서 넘어진 그 자리에서 두려워하는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서 하나님의 팀에 강하고 담대하게 합류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자기 스스로가 미래를 위한 정탐꾼임을 한시도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마음의 태도가 무너진 사람들 10명의 보고를 보십시요. 우리 얘기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주를 믿고 따라가지만 마음의 태도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 지 아십니까? 두렵습니다. 두려움이 자기를 정복하고 그 뿐입니까? 부정적인 시각이 온통 머리 끝부터 발 끝가지 나를 뒤흔듭니다. '하지마! 가지마! 그만둬!' 그뿐입니까? 절망적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안될꺼야!' 혹평을 하게 합니다. 혹담이 나오게 합니다.
불평과 원망으로 하나님의 기적도 은총도 지난 날의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던 것도 삽시간에 다 잊어버리고 맙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해 주었나? 내가 했지. 내 힘을 했지. 하나님이 내 기업을 일으켰나. 하나님이 나를 일으켰나. 내가 했지.' 그 뿐입니까? 자기를 슬프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슬프게 합니다. 다 울리고 맙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영적인 이런 반복되는 일. 그런고로 사실 이 땅에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뭐냐? 문제를 보는 내 마음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내 마음의 태도가 문제입니다. 내 마음의 태도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것만 붙들어 낼 수 있다고 하면 모든 경쟁력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마음의 태도가 결국은 차이점을 만든다. 한시도 잊지 마십시오. 원칙입니다. 주를 향해 하나님을 향해 가지고 있는 내 마음의 태도가 차이점을 만듭니다..
우리는 사탄을 압니다. 사탄이 하는 일은 네가지 정치적인 일을 합니다.
첫째는 언제나 절망적인 마음을 갖게 합니다. 두 번째는 언제나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합니다. 또 만들고 또 만들고 계속 사고가 부정적으로만 나타납니다. 세 번째는 모든 관점을 어두운 쪽만 보게 합니다. 밝은 점이 보이지를 않아요. 빛을 찾아가는 사람은 하루종일 빛을 봅니다. 어둠을 찾아가는 사람은 항상 어둠에 걸어요. 네 번째는 낙심하고 포기하게 만듭니다. '그만둬라! 포기해라!'
오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들의 머리 머리 위에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해서 절망적인 보고를 하는 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자유하세요. 절망적인 입을 여는 사람들 앞에서 자유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절망적인 그런 선언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유할 수 있는 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이렇게 대답하세요. '아! 그렇게 보십니까? 아!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군요. 그러나 마음의 태도가 차이점을 만들지요.' 그리고 웃어 넘기세요. 바로 이 때야 말로 바로 이런 순간이야 말로 이런 고난의 때야 말로, 이런 어려운 때야 말로, 두려운 때야 말로 하나님이 나를 증인으로 세우리라. 전설처럼 증거할 수 있는 후손에 남길 믿음의 이야기를 만들리라. 하나님이 너를 인도하리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이 너를 사용하리라. 잊지마십시요..
유다지파의 대표로 뽑혀서 가나안 땅을 찾아갔던 12명 중의 한 사람, 갈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마음의 태도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하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도 두려웠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저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었다는 겁니다. 믿음입니다. 저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었다. 후대에게 물려 줄 축복의 땅을 두려워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영적인 깨달음의 조건을 가졌습니다. 뭘했느냐? 내가 하나님을 거역하지만 않고 하나님이 나를 기뻐만 여기신다고 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신다. 대단히 위대한 얘기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거역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기뻐만 여기시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신다.
지난번에도 우리 귀한 집사님이 간증을 하는데, 예배를 드리고 오는데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리라. 그것입니다.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내 사랑을 받으리라.
어떤 사람들이 미래를 가로막는 것이 무었이냐? 이런 얘기를 합니다. 내 미래를 누가 가로막았을까? 그 탕자같은 아들이 내 미래를 가로막았다. 또 어떤 사람은 그럽니다. '난 장가를 잘못갔어. 시집을 잘 못갔어.' 내 배우자가 내 앞길을 가로막았다. 또 어떤 사람은 그렇게 얘기합니다. 나를 가로막은 이가 누구냐? 다름아니라 내 친구가 가로막았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바른 얘기는 아닙니다. 한 인간의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제일 정확한 장애물은 다름아닌 그 사람 속에 있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이 미래를 가로막는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만일 그 때 그렇게 했더라면. 그 때 그것을 하는 건데. 그 때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인데. 그것이 다 여러분들의 미래를 결정했습니다. 의인은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의인은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의인은 불평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닙니다. 의인은 분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의인은 더구나 낙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두려움이 미래를 가로막고 불평이 앞날을 망칩니다. 계속 가는 곳 마다 불평해보십시오. 일년도 안가서 망합니다.
왜냐하면 계속 감사하고 계속 두려움을 이기고하면 하나님 그런 좋은 영적환경을 만드는 여건이 일어나요. 불평하고 원망하고 두려워 해보세요. 점점 흑암의 권세가 몰려와서 목을 조르고 맙니다.
저희는 이런 것 보잖아요. 저 그물을 던져서 고기를 잡거든요. 저희도 어릴 때 남대천이라는 곳이 있어서 그물을 던져서 고기를 잡았습니다. 고기들이 많이 놀고있습니다. 은어들이 많이 있는데 무조건 그물을 던진다고 다 잡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물이 던져져도 살아나는 물고기는 살아납니다. 나는 아주 철저하게 깨달았습니다. 물에 빠졌다고 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비행기가 떨어졌다고 해서 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계산대로 다 되는 것이 아니에요. 경영을 한다고 해도 사람이 계획은 해도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겁니다. '네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겁니다. 오늘 두려움과 맞서자는 겁니다ㅣ. 가슴을 펴십시오. 내가 이시간 이후에 모든 두려움과 맞서리라!
여러분앞에서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하건, 어떤 보고를 하던, 어떤 판단을 하건 여러분은 ' 바로 이 기회다!' 하나님이 나를 세워줄 기회다. 하나님이 나를 증인으로 세울 것이다. 바로 이 기회가 나의 자손들에게 전설같은 일을 남길 기회다. 믿음의 때이다. 맞서시기 바랍니다. 자손에게 남길 신화를 만들리라! 자손에게 기억될 희망의 이야기를 쓰리라.
여러분 무슨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마십시요.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두려워하지마십시요. 오늘 이 말씀을 붙들고 환경앞에 두려워하지마시고 믿음의 주이며 온전케하시는 주님을 붙들고 맞서십시오, 두려움과 맞서라! 믿음으로 맞서라!
믿음이란 뭐냐? 믿음이란 두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입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기에,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기에 나는 이 두려움속에서 이 고통속에서 ...
이런 말을 기억하십시요. 두려울때 그 일을 나를 두렵게 할때 그 일을 하세요.그 일이 나를 고통스럽게 할때 그 일을 하세요. 거기 기적이 일어납니다. 거기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 장로님들, 권사님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그것이 나를 두렵게 할 때 그것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거든, 바로 그때 그 일을 하세요. 'Anyway, Do it!' 어쨋든 그 일을 해라! 거기에 응답이 있으리라. 거기에 하나님의 기적을 보리라! 거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리라! 두려움이 있을때 고통이 있을때 어쨋든 바로 그일을 해라! 네게 두려움을 주는일, 아픔을 주는 일, 고통을 주는 일 바로 그 일을 하십시요.
우리는 다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이다. 예언을 왜 해야되느냐? 말세에 내 영을 물 붓듯 부어주리니 예언을 해라! 예언을 해야 미래에 길을 열립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예언을 해야 길이 열려요. 자꾸 예언을 해야 길이 열려요. 예언을 해라 선포를 해라! 여기 갈렙을 보십시요. 그렇게 형편이 어려운데도 예언을 합니다. 이제 올라간다! 이제 잘된다! 좋은 날이 온다. 하나님이 나를 돕는다. 이제 올라간다. 하나님이 나를 돕는다. 지금 어떻든 그 일을 하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리라! 그 땅을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다. 우리에게 주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아무쪼록 요나의 컴플렉스에 붙잡히면 안돼요. 나와야 해요. 메뚜기 컴플렉스에 붙잡히면 안됩니다. 나와야 합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여러분 우리 모두는 언젠가 유언을 해야합니다.
여러분 유언장에 무엇을 쓰시겠습니까. 여러분 유언장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특별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꼭 유언장을 쓰게 되있습니다.
지도자의 유언장이 뭘까? 성경을 보면 유언장이 나옵니다. 모세의 유언장입니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이보다 더 위대한 유언장이 있을까? 나약해지면 큰일입니다. 심령이 무너지면 큰일입니다. 심령이 무너지면 세상이 , 사람이, 인격이, 회사가, 나라가 무너집니다. 지도자의 심령이 연약해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회사가 책임 진 사장의 심령이 무너지면 회사가 무너집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한세기 역사를 주도했던 축복받은 민족이나 세계사의 역사를 주도했던 민족에게 일어났던 아름다운 일들, 진취적이고 용감하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이 일어났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바다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명들을 다스리라! 강하고담대하라!
무슨 일을 당했든, 무슨 기가 막힌 일을 당하고 정말 살 맛없고 정말 넘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두려움이 있다고 해도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딸아 !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의 음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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