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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살아나시다!
2001-12-15 21:37:33 read : 572
마가복음16: 1-8
여러분,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일어나셨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오늘 주님을 붙들고 다시 일어나야 됩니다. 우리의 형편이 어떻든, 우리의 환경이 어떻든, 우리의 건강이 어떻든, 우리의 여건이 어떻든 하나님은 하실 수가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너희 속에 역사 하면 그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능히 살리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초대 부활절의 모습을 잠깐 보겠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예수님을 몰라보다니... 저는 이 문제로 신학교를 다닐 때에 많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어요. 여성들의 그 특유의 감성으로 그렇게 사모하고 사랑하던 우리 주님을,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마음에 각인 된 여인들의 그 애틋한 사랑으로도 주님을 몰라보다니, 이런 실패가 있을 수 있을까요? 부활한 주님을 알아보는 데에 그 감성 어린 여인들이 다 실패하고 말았어요. 여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의 무덤을 어떻게 간 길이었는데요?
새벽 동이 트기도 전에 값비싼 향유를 가지고 아무도 몰래 여인들은 무덤으로 갔어요. 죽음과 두려움과 공포를 벗어나서 말입니다. 저들은 사실 걱정이 태산같았어요. 왜냐하면 누가 저 큰 돌문을 우리를 위하여 굴려줄까. 그런데 그들의 눈에 본 즉,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미 돌문은 굴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적은 오늘날도 일어납니다. 기적은 이 시간에도 일어납니다. 기적은 모든 생명 속에 일어납니다. 나는 하나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 시간까지 산 것이 기적이고 내 건강이 기적이고 내 삶이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개입하시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기적의 시대가 지나간 것이 아니라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믿음의 닻이 지나갔어요. 믿음의 닻을 올리십시오. 믿음의 닻을 드십시오.
그런데 예수님을 몰라본 또 다른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었을까요?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저들이 주님을 어떻게 따랐습니까? 3년 동안을 따라다닌 사람들입니다.
엠마오 도상으로 가던 주의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을 때에 몰라보았습니다. 저 엠마오의 길은 인간이 가는 낙심의 길입니다. 무지의 길입니다. 실의의 길입니다. 절망의 길입니다. 낙향의 길입니다. 후회의 길입니다. 혼란의 길입니다. 공허의 길입니다. 방황의 길입니다. 패배의 길입니다. 여기에 주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어떤 심령으로 오셨든 그 심령에 주께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길이란 언제나 현장입니다. 이 길은 현장이고 이 길은 선교의 현장이고 이 길은 주님과 공유했던 영원한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바로 그 길이 나타났는데 몰랐어요. 여러분 믿음의 길이 어떻든, 낙심이건, 혼란이건, 내 신앙의 길이 후회이건, 낭패이건 오늘 이 길에 주님께서 나타나실 것을 사모하십시오! 이 절망의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이 희망을 가지고 찾아오셨지만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이 슬픔을 오늘 이 시간에 한 사람도 반복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여기에 비밀이 있습니다. 부활 전에 주님의 모습과 부활후의 주님의 모습은 다릅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 인간적인 형상을 입었던 주님의 모습을 동일선상에서 이해하기에는 불가능합니다. 부활의 사건은 주님의 또 다른 삶의 한 장입니다. 새롭게 개안된 부활의 믿음의 눈을 가지지 않고는 부활의 주님을 알 길이 없어요. 이것이 우리 믿음의 문제입니다. 오 내가 살아나리라! 하는 그 말씀의 뜻을 알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부활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고 하는 것으로 그 개념자체를 이해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저는 신학대학에 다닐 때에 이 부활의 문제 때문에 하나님과 씨름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내가 부활이 믿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일평생 부활을 설교할 수 있습니까?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부활을 외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이것이 무슨 뜻인지 비유로 말씀하시든지, 아니면 어떤 신화로 말씀하시든지 좀 가르쳐주세요. 그 때 주님께서 물을 보여주셨어요. 아주 맑은 물인데 잡으려고 하니까 잡히질 않아요. 얼마 있다가 딱딱하게 얼어서 고체의 형상을 하게 되었어요. 얼음은 잡을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고 소유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그 얼음이 다 녹으면서 불과 열이 나니까 수증기가 되어버렸어요. 수증기는 잡을 수도 만질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느낄 수 있어요. 생명의 주님이 빛의 영체가 되었어요. 만질 수 없는 영체가 되었어요. 그 주님이 이 시간에 부활의 영체로 우리 속에 오셨어요. 병든 자에게 오셨어요. 가난한자에게 오셨어요. 눌린 자에게 오셨어요. 고통 당하는 자에게 오셨어요. 기쁨이 없는 자에게 오셨어요. 내가 살아났느니라! 내가 살아난 것처럼 너도 살리라!
사실 여인들은 긴장해서 무덤에 들어갔어요. 더 놀라운 사실이 일어났어요. 무덤을 보는 순간에 깜짝 놀랐어요. 흰옷을 입은 천사들이 나타났어요. 여인들은 감격과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천사는 곧 이야기했습니다. 여인들이여! 놀라지 마라!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를 나사렛 예수를 찾는 줄을 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저는 성지여행을 가서 많은 것들에 감동을 받았지만 눈으로 보던 성경을 발로 밟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그 중에서 가장 감동을 받았던 것은 예수의 무덤에 가서 보았을 때 "He is not here!" 우리 주님은 여기 계시지 않는다. "He has been raised!" 그분은 살아나셨느니라! 무덤 앞에 이렇게 써 있었어요. 어느 성인의 무덤이나 어느 종교의 창시자의 무덤을 가보면 그분의 이름을 크게 쓰고 그가 언제까지 살았다 그리고 언제 죽었다 라는 식으로 써있는데 우리 주님은 무덤이 없어요. 묻혀 있지 않습니다. 그분은 여기 계시지 않다!, 살아나셨느니라!
그런데 어떻게 부활한 주님을 몰라 봤을까요? 여기에서 우리가 부활의 의미를 깊게 파 들어가 봐야 돼요!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주님, 삼 년 공생애를 제자들과 함께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하신 주님,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의 예수님! 그 죽음이란 낡은 시각의 연장선상에서 찾고 있었던 예수님, 그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종교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생명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생명의 눈으로 보아야 생명의 주님이 보입니다. 주님이 오늘 우리 속에 살아나셨습니다.
한번 상상해보세요! 그 당시에 여러분이 예수님의 제자라고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허무할까요? 그렇게 따랐던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세상을 떠났어요. 묻혔어요. 얼마나 실망스러울 까요?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얼마나 한심합니까? 저들도 곧 잡혀 죽을 것 같아요. 불안에 전염된 공포의 병, 우수의 독이 감염된 고독의 병, 허무의 독으로 오염된 절망의 병, 원죄의 독이 부패시킨 죽음의 병! 이런 병들을 앓아가면서 예수 앞에서 만난 구도자의 품위를 잃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던 저들이 드디어 다 끝났다! 다 끝났다! 이젠 다 끝났다! 절망했습니다.
여러분! 희망이 끊어져본 적이 있어요? 오늘 어떤 사람들은 육신의 병들 때문에 희망이 끊어져 본적이 있어요. 여기 서있는 저도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육신의 병 때문에 희망이 끊어져 본 적이 있어요. 어제 아침 새벽기도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전화가 왔어요. 제가 사랑하는 친구 ○○목사님입니다. 전 목사님! 전 목사님! 내가 지금 전 목사님을 보고 싶어 전화를 했어요. 목사님! 속수무책인, 인간이 어찌 할 수 없는, 막다른 길을 가본 적이 있어요? 내가 지금 그렇게 되었어요. 의사의 말로 제가 길게 여섯 달이나 짧게는 세 달쯤 산다고 해요. 내 속에 10센티미터 크기의 암덩어리가 1개있고 5센티미터 크기의 암덩어리가 2개 있데요. 목사님 이럴 수가 있어요?
나는 그분에게 말씀했어요. 나사렛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역사 하면, 나사렛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내 죽을 몸이 능히 살리라! 나는 이 말씀을 붙들고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목사님께 오늘 부활절과 함께 살아날 줄 믿습니다!
사실 저 예수님이 제자들도 죽었어요. 저들의 희망도 끝났어요. 저들의 삶도 끝났어요. 저들의 젊음도, 저들의 앞날도 다 끝났어요.
여러분, 내일을 포기해 본 적이 있어요? 내 자식의 내일이든, 내 자신의 내일이든, 내 기업의 내일이든 내일을 포기해 본 적이 있어요? 잘 가든 못 가든 실개천 같은 구도의 길을 가 보려고 애쓰다가 어느 날 혼란과 혼돈 속에 그 구도의 길 자체를 아주 거부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젠 끝났다! 다 끝났다! 그러나 오늘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지상최대의 사건!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옛날 본업으로 복귀하고 말았어요.
바닷가에서 지난날의 절망과 갈등 속에 고기를 잡던 제자들의 모습을 보세요. 저들도 그 날 절망의 현장에 주님이 나타났지만 부활한 주님을 못 알아 봤어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새로운 시각의 눈을 뜨지 못하면 때마다 시간마다 묘한 방법으로 부활한 주님이 나타나지만 부활의 주님을 식별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경우라도 조금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부활의 능력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고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이것 보세요. 이럴 수가 있어요. 하루도 아니고 이틀도 아니고 예수님과 함께 삼년 동안을 먹었어요. 걸었어요. 살았어요. 예수님의 전문가입니다. 그 무서운 훈련을 통과했어요. 그분의 분신과 같이 살았어요. 그 뿐입니까? 스승의 처참한 십자가형을 목격한 저들은 겁에 질려서 예루살렘 어느 다락방에 숨어서 문을 잠가 두었는데 갑자기 영체이신 예수님이 수증기처럼 스며들어와 겁에 질린 제자들에게 "너희여! 평안하뇨?" 말씀하셔요! 절망과 공포에 휩싸인 저들에게 "너희여! 평안하뇨?" 라고 위로까지 받았던 저들이... 의심 많은 도마는 내가 만져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나이다! 할 때 믿음 없는 자야! 만져 보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가 되라! 너는 보는 고로 믿느냐? 앞으로는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더욱 복되리라!
디베랴 바닷가! 얼마나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까? 디베랴 바닷가! 얼마나 많은 예수님과의 기억이 있는 곳입니까? 여러분 오늘! 예배하는 성전! 얼마나 많은 하나님과의 기억이 있는 곳입니까? 얼마나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까? 우리 주님의 가르침이 온 인격에 스며있는 곳이에요. 그러나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던 제자들의 모습,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 지금의 모습, 오늘 이 시대의 믿는 자들의 모습들이에요.
왜 부활절의 주님과 부활한 주님의 모습을 몰라봤을까? 기독교의 핵심이 부활입니다.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신앙이요! 핵심 진리요. 핵심사상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라!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낙심과 실패의 시각을 부활의 시각으로 바꾸세요. 다시 희망을 가지십시오! 다시 꿈을 꾸십시오! 다시 예언하십시오! 다시 환상을 보십시오!
주님의 책망이 무엇인지 아세요? 미련하여 선지자의 모든 말한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이 미련하여 선지자의 모든 말한 것을 마음에 더디 믿고 의심하는 자들이여! 믿음 있는 자가 되라! 길가에서 노상의 패배자의 길에서 부활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저들은 드디어 예루살렘을 향해 갑니다. 예루살렘! 약속의 땅입니다. 동트는 곳입니다. 예루살렘! 희망의 길입니다. 예루살렘! 믿음의 길입니다. 예루살렘! 생명의 길입니다. 예루살렘! 사명의 길입니다. 예루살렘! 성령의 길이요, 예루살렘! 능력의 길이요, 증거의 길입니다. 일어나서 이 증거의 길을 향하여 길에 들어서십시오! 예루살렘을 향하여 내 믿음의 길을 떠나십시오! 실패의 도상에서 드디어 저들의 눈이 개안되는 것처럼, 오늘 부활의 주님을 붙들고 영적인 눈이 열리고 심령의 눈이 열리길 축복합니다.
사울이 바울이 될 때에 그 눈에서 뱀의 비늘 같은 것이 벗겨졌어요. 오늘 모든 눈에 종교의 비늘이 벗겨지길 바랍니다. 오늘 그 눈에서 모든 의심의 비늘이 벗겨질지어다. 이 복된 날! 부활의 주님, 능력의 주님을 붙들고 모든 삶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망도 불평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의 삶의 지휘자는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그분의 지휘를 따라서 움직이십시오!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의 복음이 있는 한 아직 이 땅엔 희망이 있습니다. 어느 생명도, 어느 나라도, 어느 민족도, 인류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절대로 비관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비관해서는 안됩니다. 실패는 아직 끝이 아닙니다. 모든 비관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부활의 메시지가 아직도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네가 정녕 살리라! 그가 살아났으니 나도 정녕 살리라!
축복 받은 생존자들의 특징이란 책을 보니까 죽을병에 걸렸거나 완전히 망했거나 실패했거나 더 이상 절망할 수 없는 사람들이 축복 받은 생존자들로 변화된 이야기들입니다. 사선을 넘어선 생존자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 하는 것들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첫째, 저들은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날이 여러분의 삶에 인생의 전환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1년 4월 15일 부활절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다!
두 번째, 저들은 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경험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배우려고 하는 거룩한 욕망이 일어났다 는 것입니다. 나보다 이 선을 먼저 간 사람, 나보다 이 고민을 먼저 한 사람에 대한 존경과 그들에게서 듣고 싶은 거룩한 욕망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자기가 받은 상처나 노여움이나 적개심 같은 이런 감정처리를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영혼의 풍요를 알게 되었다! 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심령에 어떤 상처를 받았든, 노여움을 입었든 간에 어떤 적개심이 있든 그 영혼에 풍요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네 번째, 남을 도우려는 거룩한 근심이 있었다 는 것입니다. 저들은 이제는 혼자서만 살려고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싶은, 다른 사람에게 적은 도움이라도 쏟고 싶은 그런 거룩한 근심들이 일어나더라! 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이제는 자신들이 닮아가고 싶은 모델들을 붙들었다! 는 것입니다. 위대한 자에게는 언제나 위대한 스승이 있습니다. 위대한 기적을 일으킨 자의 뒤에는 틀림없이 기적의 주인공들이 있었어요.
여섯 번째, 배우는 일과 성장하는 일을 갈망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 자기 일생에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감에 눈을 떴습니다. 누구 책임 때문에가 아니라 나 때문이었다! 내가 책임진다! 내가 책임진다!
여덟 번째, 정말 이 사선을 넘은 사람들, 이 축복 받은 생존자들의 공통점을 보니까 그 전환점 이후에 낙관적인 사람들이 되더라! 는 것입니다. 그렇게 비관적이고 비겁하고 두려워하던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었어요. 잘 웃는 사람들이 되었어요. 여러분! 어려운 시기에 제일 중요한 자산이 무엇인줄 아세요? 웃음입니다. 따라하십시다! 제일 어려운 시기에 제일 중요한 자산은 웃음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 전환점 이후로 실실 잘 웃더랍니다. 이제부터 실실 웃는 자들은 다 살아나요. 인생을 즐기더라구요! 인생을 감사하더라구요! 인생을 아름답게 꾸미더란 말입니다. 인생을 현명하게 살더란 말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탄력성을 가지고 적응력이 강한 삶을 살더란 말입니다.
울지 마세요! 웃읍시다! 제가 얼마나 전국을 다니면서 울렸습니까? 그러나 이제는 안 울리려고 결심한 사람입니다. 울기만 하면 원망과 비판만 하지 창의력이 없어요. 주위에서 자꾸 우는 사람들을 보세요. 비판만 합니다. 너는 왜 안 우느냐? 넌 왜 회개를 안 하느냐?
그러나 여기 부활의 주님은 울지 말고 웃으라고 하십니다. 기쁘게 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웃으십시다! 여러분, 가장 어려운 시기 바로 이때에 국민과 지도자, 그리고 나라에게 가장 필요한 자산은 웃음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웃음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그 위트와 해학이 제일 중요한 재산입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우리는 웃을 수 있습니다. 낭패와 실망의 골짜기에서도 우리는 웃을 수 있습니다. 왜? 주님이 산 모습의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세계를 결정하는 것은 내적 반응일 뿐입니다. 웃으면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넉넉히 이기리라! 진정한 삶은 오늘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그 주님의 부활을 붙들고 웃으며 그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새롭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삶의 행복이란 불행을 극복한 자에게 주어지는 보너스일 뿐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패배자들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일 뿐이에요. 더 이상 부활의 주님 앞에 선 우리는 불평도 없습니다! 원망도 없습니다. 두려움도 없습니다. 내가 넉넉히 이기리라! 이날 만백성이 소망의 주님을 붙든 날입니다. 오늘 모든 삶이 한탄의 계곡에서 벗어나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 나라 이 백성의 모든 지도자들과 모든 기업가들이 한탄의 계곡에서 주님의 능력을 붙들고 벗어 나야 합니다. 더 이상 희생자의 스토리는 필요 없습니다. 더 이상 패배자의 스토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희생자의 스토리, 패배자의 스토리, 한탄의 계곡에서 한 많은 스토리를 쓴 사람들이 변화되었습니다. 부활의 스토리를 썼어요. 나도 살리라! 나도 살아 일어나리라!
여러분, 조용히 아픈 곳, 병든 곳에 여러분의 손을 올려놓으세요. 이 날은 특별한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이 역사하고 있어요. 여러분 손을 올려놓고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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